김윤덕 “수도권 쏠림 ‘심각’”…김부겸 “예타 개선 등 대책 마련”
입력 2021.05.07 (21:56)
수정 2021.05.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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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윤덕 의원은 지방 소멸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광역 교통망 계획도 수도권에만 쏠려 있다며 균형 발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7)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도시권 광역 교통망 예산 백27조 원 가운데 백 조 원가량이 수도권에 투입되고, 광역시가 없는 전북과 충북 등은 예산이 전무하다며, 4차 국가 철도망 계획과 혁신도시 시즌 2 추진 과정에서 소외된 지방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국가균형발전은 국정 운영의 중요 가치라며, 수도권 등 인구 집중 지역에 유리한 예비타당성 제도의 가점 비율을 조정하는 등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7)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도시권 광역 교통망 예산 백27조 원 가운데 백 조 원가량이 수도권에 투입되고, 광역시가 없는 전북과 충북 등은 예산이 전무하다며, 4차 국가 철도망 계획과 혁신도시 시즌 2 추진 과정에서 소외된 지방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국가균형발전은 국정 운영의 중요 가치라며, 수도권 등 인구 집중 지역에 유리한 예비타당성 제도의 가점 비율을 조정하는 등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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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덕 “수도권 쏠림 ‘심각’”…김부겸 “예타 개선 등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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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7 21:56:14
- 수정2021-05-07 21:59:18
국회 김윤덕 의원은 지방 소멸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광역 교통망 계획도 수도권에만 쏠려 있다며 균형 발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7)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도시권 광역 교통망 예산 백27조 원 가운데 백 조 원가량이 수도권에 투입되고, 광역시가 없는 전북과 충북 등은 예산이 전무하다며, 4차 국가 철도망 계획과 혁신도시 시즌 2 추진 과정에서 소외된 지방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국가균형발전은 국정 운영의 중요 가치라며, 수도권 등 인구 집중 지역에 유리한 예비타당성 제도의 가점 비율을 조정하는 등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7)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도시권 광역 교통망 예산 백27조 원 가운데 백 조 원가량이 수도권에 투입되고, 광역시가 없는 전북과 충북 등은 예산이 전무하다며, 4차 국가 철도망 계획과 혁신도시 시즌 2 추진 과정에서 소외된 지방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국가균형발전은 국정 운영의 중요 가치라며, 수도권 등 인구 집중 지역에 유리한 예비타당성 제도의 가점 비율을 조정하는 등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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