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산불 조심 기간’ 연장…다른 시군도 검토

입력 2021.05.07 (23:44) 수정 2021.05.08 (06: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성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고 보고, 이달 15일까지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31일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전문 예방진화대와 임차헬기 등을 이달 31일까지 연장 배치하는 등 산불 감시·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산림과 인접해 화목보일러를 쓰는 340여 가구의 사용 실태 등을 조사합니다.

강릉시 등 동해안 다른 시군도 산불 조심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성군 ‘산불 조심 기간’ 연장…다른 시군도 검토
    • 입력 2021-05-07 23:44:11
    • 수정2021-05-08 06:27:25
    뉴스9(강릉)
고성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고 보고, 이달 15일까지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31일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전문 예방진화대와 임차헬기 등을 이달 31일까지 연장 배치하는 등 산불 감시·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산림과 인접해 화목보일러를 쓰는 340여 가구의 사용 실태 등을 조사합니다.

강릉시 등 동해안 다른 시군도 산불 조심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