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환경·시민단체 ‘속초시의회 해산’ 촉구

입력 2021.05.07 (23:44) 수정 2021.05.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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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양양 환경운동연합과 ‘영랑호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은 오늘(7일) 속초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랑호 생태탐방로 관련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의결한 속초시의회는 해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속초시가 뒤늦게 제출한 안건을 시의회가 적법성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사후 의결했다며, 집행부 거수기 역할을 그만두고 자진해서 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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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환경·시민단체 ‘속초시의회 해산’ 촉구
    • 입력 2021-05-07 23:44:12
    • 수정2021-05-08 00:26:23
    뉴스9(강릉)
속초고성양양 환경운동연합과 ‘영랑호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은 오늘(7일) 속초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랑호 생태탐방로 관련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의결한 속초시의회는 해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속초시가 뒤늦게 제출한 안건을 시의회가 적법성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사후 의결했다며, 집행부 거수기 역할을 그만두고 자진해서 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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