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강릉의 공장에서 불이 났군요.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의 식품 포장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인근 초등학교를 뒤덮어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건물 4개 동을 태우고 6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앵커]
창원의 자원순환시설에서도 큰 불이 났었군요.
[답변]
네, 새벽 1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1시간 반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남아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5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과 폐지 100톤가량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앵커]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는 연쇄 추돌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진천군의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면 안진터널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쳤는데 모두 경상입니다.
사고처리를 위해 1시간 반 동안 2개 차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일대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강릉의 공장에서 불이 났군요.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의 식품 포장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인근 초등학교를 뒤덮어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건물 4개 동을 태우고 6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앵커]
창원의 자원순환시설에서도 큰 불이 났었군요.
[답변]
네, 새벽 1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1시간 반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남아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5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과 폐지 100톤가량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앵커]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는 연쇄 추돌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진천군의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면 안진터널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쳤는데 모두 경상입니다.
사고처리를 위해 1시간 반 동안 2개 차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일대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5-08 00:04:18
- 수정2021-05-08 00:10:34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강릉의 공장에서 불이 났군요.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의 식품 포장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인근 초등학교를 뒤덮어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건물 4개 동을 태우고 6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앵커]
창원의 자원순환시설에서도 큰 불이 났었군요.
[답변]
네, 새벽 1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1시간 반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남아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5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과 폐지 100톤가량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앵커]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는 연쇄 추돌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진천군의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면 안진터널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쳤는데 모두 경상입니다.
사고처리를 위해 1시간 반 동안 2개 차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일대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강릉의 공장에서 불이 났군요.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의 식품 포장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인근 초등학교를 뒤덮어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건물 4개 동을 태우고 6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앵커]
창원의 자원순환시설에서도 큰 불이 났었군요.
[답변]
네, 새벽 1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1시간 반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남아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5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과 폐지 100톤가량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앵커]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는 연쇄 추돌 사고가 있었다고요.
[답변]
네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진천군의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면 안진터널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쳤는데 모두 경상입니다.
사고처리를 위해 1시간 반 동안 2개 차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일대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