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날씨] 오늘도 대기질 ‘매우나쁨’…강원 영동·경북 산불 주의

입력 2021.05.08 (00:05) 수정 2021.05.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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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도심의 모습입니다.

중국발 황사에 뒤덮여 도심이 온통 누런 빛을 띠었는데요.

주말인 오늘도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에 들겠고, 서풍을 타고 초미세먼지까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호흡기 건강을 위해 바깥 활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동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는데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토요일인 오늘 저녁에는 내륙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10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은 22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은 한낮에 대구 26도, 광주 24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차츰 황사의 영향에서 벗어나겠고,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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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8 00:05:53
    • 수정2021-05-08 0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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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도심의 모습입니다.

중국발 황사에 뒤덮여 도심이 온통 누런 빛을 띠었는데요.

주말인 오늘도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에 들겠고, 서풍을 타고 초미세먼지까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호흡기 건강을 위해 바깥 활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동해안과 강원 산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는데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토요일인 오늘 저녁에는 내륙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10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은 22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은 한낮에 대구 26도, 광주 24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차츰 황사의 영향에서 벗어나겠고,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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