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동해안 ‘건조 특보’

입력 2021.05.08 (05:00) 수정 2021.05.0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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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영향으로 오늘(8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습니다.

고농도 황사의 영향으로 어제 오후에 충남 서해안과 서해5도에 황사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황사 유입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저녁, 강원 영서와 충청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 동해 남부 앞바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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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동해안 ‘건조 특보’
    • 입력 2021-05-08 05:00:23
    • 수정2021-05-08 05:36:12
    재난
황사 영향으로 오늘(8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습니다.

고농도 황사의 영향으로 어제 오후에 충남 서해안과 서해5도에 황사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황사 유입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저녁, 강원 영서와 충청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 동해 남부 앞바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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