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5.08 (06:01) 수정 2021.05.0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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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매우 나쁨’…태풍급 강풍 ‘산불’ 비상

13년 만에 5월 황사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도 전국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건조주의보에 태풍급 강풍까지 예고돼 있어 대형 산불 발생이 우려됩니다.

WHO, ‘中 시노팜’ 승인…‘백신 외교’ 속도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백신 외교'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제 검사’ 확대…‘고령자 백신접종’ 박차

모임 확산에 따른 감염 확산을 우려해 방역 당국이 선제 검사를 늘리는 등 방역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령자의 백신 접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라임 펀드’ 공방…10일 보고서 논의

어제 마무리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가족의 라임펀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날 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여야는 오는 10일 회의에서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택배노조 총파업 가결…“정부 중재 지켜볼 것”

택배 차량의 아파트 출입 갈등이 해결되지 않자 택배노조가 노조원들의 안전을 이유로 총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정부가 중재에 나서기로 하자 노조는 파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며 대화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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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8 06:01:21
    • 수정2021-05-08 0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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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매우 나쁨’…태풍급 강풍 ‘산불’ 비상

13년 만에 5월 황사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늘도 전국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건조주의보에 태풍급 강풍까지 예고돼 있어 대형 산불 발생이 우려됩니다.

WHO, ‘中 시노팜’ 승인…‘백신 외교’ 속도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백신 외교'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제 검사’ 확대…‘고령자 백신접종’ 박차

모임 확산에 따른 감염 확산을 우려해 방역 당국이 선제 검사를 늘리는 등 방역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령자의 백신 접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라임 펀드’ 공방…10일 보고서 논의

어제 마무리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가족의 라임펀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날 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여야는 오는 10일 회의에서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택배노조 총파업 가결…“정부 중재 지켜볼 것”

택배 차량의 아파트 출입 갈등이 해결되지 않자 택배노조가 노조원들의 안전을 이유로 총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정부가 중재에 나서기로 하자 노조는 파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며 대화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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