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701명…사흘만 7백명 대

입력 2021.05.08 (09:32) 수정 2021.05.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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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1명으로 집계돼 사흘만에 7백명 대로 돌아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1명 늘어 누적 12만 6천7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6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4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94명, 울산 48명, 경남 37명, 부산과 강원 각각 27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59명으로 모두 116,881명(92.22%)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7,999명이 격리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5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65명이며 치명률은 1.47%입니다.

오늘(8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38,982명으로 모두 3,662,58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6,790명으로 지금까지 473,994명이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백신접종 뒤 이상반응 신고는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87건 등 523건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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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701명…사흘만 7백명 대
    • 입력 2021-05-08 09:32:26
    • 수정2021-05-08 10:40:04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1명으로 집계돼 사흘만에 7백명 대로 돌아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1명 늘어 누적 12만 6천7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6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4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94명, 울산 48명, 경남 37명, 부산과 강원 각각 27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59명으로 모두 116,881명(92.22%)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7,999명이 격리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5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65명이며 치명률은 1.47%입니다.

오늘(8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38,982명으로 모두 3,662,58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6,790명으로 지금까지 473,994명이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백신접종 뒤 이상반응 신고는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87건 등 523건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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