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어버이날 맞아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
입력 2021.05.08 (09:54)
수정 2021.05.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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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금은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 메시지를 통해 “어르신들부터 먼저 접종을 받으시게 하고 가족들도 순서가 오는 대로 접종을 받는다면, 우리는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을 접종하면) 가족을 만나는데 거리낌이 없어지고, 요양시설에서 부모님을 안아드릴 수 있다”며 “정부도 모든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어버이의 사랑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우리의 사랑으로 어버이에게 보답할 차례”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 SNS 메시지를 통해 “어르신들부터 먼저 접종을 받으시게 하고 가족들도 순서가 오는 대로 접종을 받는다면, 우리는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을 접종하면) 가족을 만나는데 거리낌이 없어지고, 요양시설에서 부모님을 안아드릴 수 있다”며 “정부도 모든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어버이의 사랑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우리의 사랑으로 어버이에게 보답할 차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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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어버이날 맞아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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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8 09:54:35
- 수정2021-05-08 09:57:17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금은 백신 접종이 최고의 효도”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 메시지를 통해 “어르신들부터 먼저 접종을 받으시게 하고 가족들도 순서가 오는 대로 접종을 받는다면, 우리는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을 접종하면) 가족을 만나는데 거리낌이 없어지고, 요양시설에서 부모님을 안아드릴 수 있다”며 “정부도 모든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어버이의 사랑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우리의 사랑으로 어버이에게 보답할 차례”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 SNS 메시지를 통해 “어르신들부터 먼저 접종을 받으시게 하고 가족들도 순서가 오는 대로 접종을 받는다면, 우리는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을 접종하면) 가족을 만나는데 거리낌이 없어지고, 요양시설에서 부모님을 안아드릴 수 있다”며 “정부도 모든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어버이의 사랑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우리의 사랑으로 어버이에게 보답할 차례”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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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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