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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87세
입력 2021.05.08 (17:25) 수정 2021.05.08 (19:41) 정치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오늘(8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1934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지법 판사와 서울지검 검사를 거쳤습니다.

이어 전두환 정권 출범 직후인 1981년 11대 총선에서 민정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16대까지 내리 6선을 지냈습니다.

노태우 정부에서는 내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김대중 정부에서는 처음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 제33대 국무총리에 임명됐습니다.

2002년에는 '하나로국민연합'을 창당, 16대 대선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고인은) 40여년 정치인생 동안 초당적 협력과 협치를 중시했던 의회주의자"였다며, "늘 통 큰 정치를 보여준 거목 이 전 총리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의 거목인 이 전 총리의 명복을 빈다"며 "정도의 정치를 위해 온 힘을 다했던 모습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내일(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1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한동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87세
    • 입력 2021-05-08 17:25:30
    • 수정2021-05-08 19:41:36
    정치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오늘(8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1934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지법 판사와 서울지검 검사를 거쳤습니다.

이어 전두환 정권 출범 직후인 1981년 11대 총선에서 민정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16대까지 내리 6선을 지냈습니다.

노태우 정부에서는 내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김대중 정부에서는 처음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 제33대 국무총리에 임명됐습니다.

2002년에는 '하나로국민연합'을 창당, 16대 대선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고인은) 40여년 정치인생 동안 초당적 협력과 협치를 중시했던 의회주의자"였다며, "늘 통 큰 정치를 보여준 거목 이 전 총리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의 거목인 이 전 총리의 명복을 빈다"며 "정도의 정치를 위해 온 힘을 다했던 모습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내일(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1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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