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훔쳐 달아난 고등학생들, 신고 9분만에 현장 검거
입력 2021.05.08 (18:32)
수정 2021.05.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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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훔쳐 달아난 고등학생들이 렌터카에 부착된 위치 추적 장치 덕분에 신고된 지 9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고등학생인 17살 A 군 등 2명을 어제(7일) 검거하고, 달아난 2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군 등 2명은 어제 아침 서울 마포구의 한 렌터카 업체 노상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렌터카를 훔친 뒤, 친구 2명을 태워 달아났습니다.
A군 등은 차를 몰고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갔지만 차량에 부착된 위치 추적 장치 덕분에 에 렌터카측에서 경찰에 신고한 지 9분만에 검거될 수 있었습니다.
A군 등은 경찰과의 추격 과정에서 주차장 차단기를 부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같은 학교 학생들로,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파주경찰서는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고등학생인 17살 A 군 등 2명을 어제(7일) 검거하고, 달아난 2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군 등 2명은 어제 아침 서울 마포구의 한 렌터카 업체 노상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렌터카를 훔친 뒤, 친구 2명을 태워 달아났습니다.
A군 등은 차를 몰고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갔지만 차량에 부착된 위치 추적 장치 덕분에 에 렌터카측에서 경찰에 신고한 지 9분만에 검거될 수 있었습니다.
A군 등은 경찰과의 추격 과정에서 주차장 차단기를 부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같은 학교 학생들로,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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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8 18:32:59
- 수정2021-05-08 22:45:04
렌터카를 훔쳐 달아난 고등학생들이 렌터카에 부착된 위치 추적 장치 덕분에 신고된 지 9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고등학생인 17살 A 군 등 2명을 어제(7일) 검거하고, 달아난 2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군 등 2명은 어제 아침 서울 마포구의 한 렌터카 업체 노상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렌터카를 훔친 뒤, 친구 2명을 태워 달아났습니다.
A군 등은 차를 몰고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갔지만 차량에 부착된 위치 추적 장치 덕분에 에 렌터카측에서 경찰에 신고한 지 9분만에 검거될 수 있었습니다.
A군 등은 경찰과의 추격 과정에서 주차장 차단기를 부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같은 학교 학생들로,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파주경찰서는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고등학생인 17살 A 군 등 2명을 어제(7일) 검거하고, 달아난 2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군 등 2명은 어제 아침 서울 마포구의 한 렌터카 업체 노상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렌터카를 훔친 뒤, 친구 2명을 태워 달아났습니다.
A군 등은 차를 몰고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갔지만 차량에 부착된 위치 추적 장치 덕분에 에 렌터카측에서 경찰에 신고한 지 9분만에 검거될 수 있었습니다.
A군 등은 경찰과의 추격 과정에서 주차장 차단기를 부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같은 학교 학생들로,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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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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