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중국 우주발사체 잔해물 내일 남태평양 추락”
입력 2021.05.08 (19:03)
수정 2021.05.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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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잔해물이 한국 시각으로 내일 오전 11시 40분쯤 남태평양에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추락 중인 잔해물은 발사체의 상단으로 무게 20톤, 길이 31m,지름 5m로 추정됩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일 추락 징후를 인지한 뒤 우주위험 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창정-5B호 잔해물의 궤도변화를 감시해왔습니다.
천문연은 앞서 지난해 7월 ‘소유즈-4’와 이달 초 ‘창정-3B’의 로켓 잔해가 지구로 떨어지는 시간과 낙하지점을 실제와 비슷하게 예측한 적이 있습니다.
창정-5B호는 중국이 지난달 29일 발사한 우주발사체로, 우주 정거장 모듈을 운송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락 중인 잔해물은 발사체의 상단으로 무게 20톤, 길이 31m,지름 5m로 추정됩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일 추락 징후를 인지한 뒤 우주위험 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창정-5B호 잔해물의 궤도변화를 감시해왔습니다.
천문연은 앞서 지난해 7월 ‘소유즈-4’와 이달 초 ‘창정-3B’의 로켓 잔해가 지구로 떨어지는 시간과 낙하지점을 실제와 비슷하게 예측한 적이 있습니다.
창정-5B호는 중국이 지난달 29일 발사한 우주발사체로, 우주 정거장 모듈을 운송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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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중국 우주발사체 잔해물 내일 남태평양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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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8 19:03:44
- 수정2021-05-08 19:07:5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5B호’의 잔해물이 한국 시각으로 내일 오전 11시 40분쯤 남태평양에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추락 중인 잔해물은 발사체의 상단으로 무게 20톤, 길이 31m,지름 5m로 추정됩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일 추락 징후를 인지한 뒤 우주위험 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창정-5B호 잔해물의 궤도변화를 감시해왔습니다.
천문연은 앞서 지난해 7월 ‘소유즈-4’와 이달 초 ‘창정-3B’의 로켓 잔해가 지구로 떨어지는 시간과 낙하지점을 실제와 비슷하게 예측한 적이 있습니다.
창정-5B호는 중국이 지난달 29일 발사한 우주발사체로, 우주 정거장 모듈을 운송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락 중인 잔해물은 발사체의 상단으로 무게 20톤, 길이 31m,지름 5m로 추정됩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일 추락 징후를 인지한 뒤 우주위험 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창정-5B호 잔해물의 궤도변화를 감시해왔습니다.
천문연은 앞서 지난해 7월 ‘소유즈-4’와 이달 초 ‘창정-3B’의 로켓 잔해가 지구로 떨어지는 시간과 낙하지점을 실제와 비슷하게 예측한 적이 있습니다.
창정-5B호는 중국이 지난달 29일 발사한 우주발사체로, 우주 정거장 모듈을 운송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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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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