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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서 해삼 채취하던 70대 해녀 실종
입력 2021.05.08 (20:19) 수정 2021.05.08 (20:20) 사회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8일) 오후 4시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서쪽 100m 해상에서 물질하던 77살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1톤급 어선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해경함정과 민간구조선 등이 합동으로 해상과 수중을 수색했지만 이날 저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해녀는 잠수복을 입고 공기통 2대 등 장비를 착용하고 해삼을 채취하기 위해 정오쯤 잠수를 했습니다.
신고한 선장에 따르면 해녀는 보통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2시간까지 작업을 하는데 3시간이 지나도록 약속한 지점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오늘(8일) 오후 4시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서쪽 100m 해상에서 물질하던 77살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1톤급 어선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해경함정과 민간구조선 등이 합동으로 해상과 수중을 수색했지만 이날 저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해녀는 잠수복을 입고 공기통 2대 등 장비를 착용하고 해삼을 채취하기 위해 정오쯤 잠수를 했습니다.
신고한 선장에 따르면 해녀는 보통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2시간까지 작업을 하는데 3시간이 지나도록 약속한 지점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 전남 고흥서 해삼 채취하던 70대 해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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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8 20:19:06
- 수정2021-05-08 20:20:22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8일) 오후 4시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서쪽 100m 해상에서 물질하던 77살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1톤급 어선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해경함정과 민간구조선 등이 합동으로 해상과 수중을 수색했지만 이날 저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해녀는 잠수복을 입고 공기통 2대 등 장비를 착용하고 해삼을 채취하기 위해 정오쯤 잠수를 했습니다.
신고한 선장에 따르면 해녀는 보통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2시간까지 작업을 하는데 3시간이 지나도록 약속한 지점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오늘(8일) 오후 4시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서쪽 100m 해상에서 물질하던 77살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1톤급 어선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해경함정과 민간구조선 등이 합동으로 해상과 수중을 수색했지만 이날 저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해녀는 잠수복을 입고 공기통 2대 등 장비를 착용하고 해삼을 채취하기 위해 정오쯤 잠수를 했습니다.
신고한 선장에 따르면 해녀는 보통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2시간까지 작업을 하는데 3시간이 지나도록 약속한 지점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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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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