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치해 숨지게 한 장애인 부모 집유
입력 2021.05.08 (21:44)
수정 2021.05.08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장애가 있는 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부부에게 각각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부모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2살 영아를 내버려둬 숨지게 한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부모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2살 영아를 내버려둬 숨지게 한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이 방치해 숨지게 한 장애인 부모 집유
-
- 입력 2021-05-08 21:44:45
- 수정2021-05-08 21:47:51
대구지방법원은 장애가 있는 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부부에게 각각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부모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2살 영아를 내버려둬 숨지게 한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부모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2살 영아를 내버려둬 숨지게 한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
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곽근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