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목욕탕 관련 등 30명 신규 확진…누적 2,204명

입력 2021.05.08 (23:02) 수정 2021.05.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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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20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웅촌목욕탕과 울산 선양교회, 북구 농소초등학교와 관련된 확진자가 한 명씩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구의 한 보험회사가 새로운 집단감염 진원지로 확인됐는데, 지금까지 이 곳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1명입니다.

한편 지난달 1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닷새 뒤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는데, 울산시는 장례가 이미 치뤄진 상태라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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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목욕탕 관련 등 30명 신규 확진…누적 2,204명
    • 입력 2021-05-08 23:02:43
    • 수정2021-05-08 23:10:12
    뉴스9(울산)
오늘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20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웅촌목욕탕과 울산 선양교회, 북구 농소초등학교와 관련된 확진자가 한 명씩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구의 한 보험회사가 새로운 집단감염 진원지로 확인됐는데, 지금까지 이 곳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1명입니다.

한편 지난달 1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닷새 뒤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는데, 울산시는 장례가 이미 치뤄진 상태라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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