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관계자 164명, 인도에서 귀국길

입력 2021.05.09 (04:30) 수정 2021.05.0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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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체류 중인 출장자 등 한국 기업 관계자 160여 명이 코로나19 대확산을 피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8일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교민 사회에 따르면 출장 등의 이유로 인도에 머물던 한국인 164명이 이날 저녁 9시 50분쯤 수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특별운항편(OZ 7683)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번 특별운항편은 이달 들어 세 번째 마련된 인도발 한국행 특별기로 탑승한 이들은 대부분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신축 관련 출장 인력이며, 교민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주인도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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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기업 관계자 164명, 인도에서 귀국길
    • 입력 2021-05-09 04:30:34
    • 수정2021-05-09 05:23:17
    국제
인도에 체류 중인 출장자 등 한국 기업 관계자 160여 명이 코로나19 대확산을 피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8일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교민 사회에 따르면 출장 등의 이유로 인도에 머물던 한국인 164명이 이날 저녁 9시 50분쯤 수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특별운항편(OZ 7683)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번 특별운항편은 이달 들어 세 번째 마련된 인도발 한국행 특별기로 탑승한 이들은 대부분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신축 관련 출장 인력이며, 교민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주인도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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