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64명…하루 만에 다시 5백명 대, 확산세는 지속

입력 2021.05.09 (09:31) 수정 2021.05.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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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5백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2만7천309명입니다.

전날보다 137명 줄면서 700명대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다시 5백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검사 건수가 4만5천 여 건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발생이 522명, 해외 유입이 4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95명, 경기 149명, 경남 30명, 울산 28명, 전남에서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적으로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542명으로 초 11만7천423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8,01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9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7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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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564명…하루 만에 다시 5백명 대, 확산세는 지속
    • 입력 2021-05-09 09:31:32
    • 수정2021-05-09 10:29:18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5백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2만7천309명입니다.

전날보다 137명 줄면서 700명대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다시 5백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검사 건수가 4만5천 여 건으로 평일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발생이 522명, 해외 유입이 4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95명, 경기 149명, 경남 30명, 울산 28명, 전남에서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적으로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542명으로 초 11만7천423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8,01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9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7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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