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총영사 조기 소환
입력 2021.05.09 (11:15)
수정 2021.05.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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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총영사가 한국으로 조기 소환됐습니다.
외교부는 오 총영사와 관련된 투서를 받고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직원의 징계처분 여부 등은 개인의 신상정보에 해당해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오 총영사는 2019년 6월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에 임명돼, 내년까지 총영사직을 수행할 것으로 예정됐었습니다.
1998년 외무부에 들어온 오 총영사는 주블라디보스토크 영사, 주뉴질랜드 참사관, 본부 국제에너지안보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오늘(9일) 귀국하는 오 총영사는 귀국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러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유튜브 캡처]
외교부는 오 총영사와 관련된 투서를 받고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직원의 징계처분 여부 등은 개인의 신상정보에 해당해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오 총영사는 2019년 6월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에 임명돼, 내년까지 총영사직을 수행할 것으로 예정됐었습니다.
1998년 외무부에 들어온 오 총영사는 주블라디보스토크 영사, 주뉴질랜드 참사관, 본부 국제에너지안보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오늘(9일) 귀국하는 오 총영사는 귀국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러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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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총영사 조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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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9 1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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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총영사가 한국으로 조기 소환됐습니다.
외교부는 오 총영사와 관련된 투서를 받고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직원의 징계처분 여부 등은 개인의 신상정보에 해당해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오 총영사는 2019년 6월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에 임명돼, 내년까지 총영사직을 수행할 것으로 예정됐었습니다.
1998년 외무부에 들어온 오 총영사는 주블라디보스토크 영사, 주뉴질랜드 참사관, 본부 국제에너지안보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오늘(9일) 귀국하는 오 총영사는 귀국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러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유튜브 캡처]
외교부는 오 총영사와 관련된 투서를 받고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직원의 징계처분 여부 등은 개인의 신상정보에 해당해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오 총영사는 2019년 6월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에 임명돼, 내년까지 총영사직을 수행할 것으로 예정됐었습니다.
1998년 외무부에 들어온 오 총영사는 주블라디보스토크 영사, 주뉴질랜드 참사관, 본부 국제에너지안보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오늘(9일) 귀국하는 오 총영사는 귀국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러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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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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