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日 신규확진 사흘째 6천명 넘어…도쿄 도심서 ‘올림픽 취소’ 시위
입력 2021.05.09 (20:33) 수정 2021.05.09 (20:34) 국제
코로나19 4차 유행기에 들어선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6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요일인 오늘(9일)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감염자는 6천488명(저녁 7시 30분 기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은 것은 사흘째로, 누적 확진자는 64만 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또 인공호흡기 치료 등을 받는 중증 환자도 1천144명으로 늘면서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급증해 의료 체계 붕괴 위험이 높아진 도쿄와 오사카, 교토, 효고 등 4개 지역에 대해 긴급사태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7일 결정했습니다. 또 감염 확산이 심각한 아이치와 후쿠오카 등 2개 지역을 긴급사태 적용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한편 도쿄올림픽 육상경기 테스트 대회가 열린 신주쿠 국립경기장 주변에서는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저녁 6시 쯤부터 ‘올림픽보다 목숨을 지켜라’ ‘성화 봉송 중단’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이나 플래카드를 들고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인 국립경기장 주변을 돌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日 신규확진 사흘째 6천명 넘어…도쿄 도심서 ‘올림픽 취소’ 시위
    • 입력 2021-05-09 20:33:26
    • 수정2021-05-09 20:34:48
    국제
코로나19 4차 유행기에 들어선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6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요일인 오늘(9일)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감염자는 6천488명(저녁 7시 30분 기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은 것은 사흘째로, 누적 확진자는 64만 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또 인공호흡기 치료 등을 받는 중증 환자도 1천144명으로 늘면서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급증해 의료 체계 붕괴 위험이 높아진 도쿄와 오사카, 교토, 효고 등 4개 지역에 대해 긴급사태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7일 결정했습니다. 또 감염 확산이 심각한 아이치와 후쿠오카 등 2개 지역을 긴급사태 적용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한편 도쿄올림픽 육상경기 테스트 대회가 열린 신주쿠 국립경기장 주변에서는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저녁 6시 쯤부터 ‘올림픽보다 목숨을 지켜라’ ‘성화 봉송 중단’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이나 플래카드를 들고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인 국립경기장 주변을 돌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