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파트값 오름세 계속…“구도심 위주 상승”

전북지역 아파트값 오름세가 이달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첫째 주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한 주 전보다 0.1 퍼센트 안팎 올랐습니다.

전주 에코시티 등 신도심은 하락 또는 보합세를 보이는 반면, 구도심 아파트와 재건축이 기대되는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