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A형 간염 환자 급증

입력 2021.05.10 (08:26) 수정 2021.05.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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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충북에서 발생한 A형 간염 환자 수는 지난달 기준 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명 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발생자 수는 4.75명으로 경기도와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위생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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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서 A형 간염 환자 급증
    • 입력 2021-05-10 08:26:27
    • 수정2021-05-10 08:35:48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충북에서 발생한 A형 간염 환자 수는 지난달 기준 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명 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발생자 수는 4.75명으로 경기도와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위생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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