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인후통’ 증상 최다

입력 2021.05.10 (19:06) 수정 2021.05.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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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를 조사한 결과 가장 빈번한 증상은 인후통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지난 2주 동안 발생한 확진자 180명을 조사한 결과 인후통을 겪은 확진자가 31.3%로 가장 많았고 근육통과 기침, 발열, 오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무증상도 20%를 차지해 지역내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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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인후통’ 증상 최다
    • 입력 2021-05-10 19:06:37
    • 수정2021-05-10 19:38:58
    뉴스7(대구)
대구시가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를 조사한 결과 가장 빈번한 증상은 인후통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지난 2주 동안 발생한 확진자 180명을 조사한 결과 인후통을 겪은 확진자가 31.3%로 가장 많았고 근육통과 기침, 발열, 오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무증상도 20%를 차지해 지역내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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