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차성호 의원 재산증식 과정 수사”…“불법 없어”
입력 2021.05.10 (21:39)
수정 2021.05.10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차성호 세종시의원에 대해 검찰이 재산 증식 과정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차 의원의 투기 혐의 외에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차 의원이 땅 구입 과정에서 3차례에 걸쳐 4억6천만 원을 대출받은 뒤 한꺼번에 변제한 과정을 집중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차 의원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차 의원의 투기 혐의 외에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차 의원이 땅 구입 과정에서 3차례에 걸쳐 4억6천만 원을 대출받은 뒤 한꺼번에 변제한 과정을 집중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차 의원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檢,“차성호 의원 재산증식 과정 수사”…“불법 없어”
-
- 입력 2021-05-10 21:39:32
- 수정2021-05-10 22:02:17
지난 4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차성호 세종시의원에 대해 검찰이 재산 증식 과정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차 의원의 투기 혐의 외에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차 의원이 땅 구입 과정에서 3차례에 걸쳐 4억6천만 원을 대출받은 뒤 한꺼번에 변제한 과정을 집중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차 의원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차 의원의 투기 혐의 외에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차 의원이 땅 구입 과정에서 3차례에 걸쳐 4억6천만 원을 대출받은 뒤 한꺼번에 변제한 과정을 집중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차 의원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