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울산의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큰 화재가 있었군요.
실종자가 있었다는데 구조가 됐습니까?
[답변]
네, 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불이 난 건 새벽 2시 20분쯤인데요.
울산 울주군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이 나자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은 대피했지만, 청각장애를 가진 60대 남성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는데요.
6시간 만인 오전 8시 20분쯤 건물 밖에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1개동과 폐기물 60톤 가량을 태운 뒤 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새벽 3시 40분쯤에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집에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도 있었는데요.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울산의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큰 화재가 있었군요.
실종자가 있었다는데 구조가 됐습니까?
[답변]
네, 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불이 난 건 새벽 2시 20분쯤인데요.
울산 울주군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이 나자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은 대피했지만, 청각장애를 가진 60대 남성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는데요.
6시간 만인 오전 8시 20분쯤 건물 밖에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1개동과 폐기물 60톤 가량을 태운 뒤 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새벽 3시 40분쯤에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집에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도 있었는데요.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5-11 00:13:53
- 수정2021-05-11 00:20:41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울산의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큰 화재가 있었군요.
실종자가 있었다는데 구조가 됐습니까?
[답변]
네, 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불이 난 건 새벽 2시 20분쯤인데요.
울산 울주군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이 나자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은 대피했지만, 청각장애를 가진 60대 남성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는데요.
6시간 만인 오전 8시 20분쯤 건물 밖에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1개동과 폐기물 60톤 가량을 태운 뒤 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새벽 3시 40분쯤에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집에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도 있었는데요.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울산의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큰 화재가 있었군요.
실종자가 있었다는데 구조가 됐습니까?
[답변]
네, 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불이 난 건 새벽 2시 20분쯤인데요.
울산 울주군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이 나자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은 대피했지만, 청각장애를 가진 60대 남성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는데요.
6시간 만인 오전 8시 20분쯤 건물 밖에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1개동과 폐기물 60톤 가량을 태운 뒤 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새벽 3시 40분쯤에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집에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도 있었는데요.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