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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WHO “인도발 변이, 전염성 높아 보여…‘우려 변이’로 분류”
입력 2021.05.11 (03:44) 수정 2021.05.11 (03:52) 국제
세계보건기구(WHO)는 10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변이(B.1.617)가 전염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분류했습니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코로나19 기술팀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인도발 변이의) 증가한 전염성을 시사하는 가용한 정보가 있다"면서 "우리는 그것을 글로벌 수준의 우려 변이로 분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인도발 변이와 관련, "(당분간은) 우리의 진단법이나 치료법, 그리고 우리의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시사할 만한 어떠한 것도 없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 과학자 역시 "우리가 지금 아는 것은 백신이 효과가 있고 진단법이 효과가 있으며 보통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사용되는 동일한 치료법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라며 "따라서 이것 중 어떠한 것도 바꿀 이유가 정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려 변이는 해당 바이러스의 본래 형태보다 전염성과 치명성, 백신의 효과 측면에서 더 위험하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영국과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가 포함돼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WHO는 그간 인도발 변이를 우려 변이 대신 '관심 변이'(variant of interest)로 분류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WHO “인도발 변이, 전염성 높아 보여…‘우려 변이’로 분류”
    • 입력 2021-05-11 03:44:32
    • 수정2021-05-11 03:52:14
    국제
세계보건기구(WHO)는 10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변이(B.1.617)가 전염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분류했습니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코로나19 기술팀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인도발 변이의) 증가한 전염성을 시사하는 가용한 정보가 있다"면서 "우리는 그것을 글로벌 수준의 우려 변이로 분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인도발 변이와 관련, "(당분간은) 우리의 진단법이나 치료법, 그리고 우리의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시사할 만한 어떠한 것도 없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 과학자 역시 "우리가 지금 아는 것은 백신이 효과가 있고 진단법이 효과가 있으며 보통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사용되는 동일한 치료법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라며 "따라서 이것 중 어떠한 것도 바꿀 이유가 정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려 변이는 해당 바이러스의 본래 형태보다 전염성과 치명성, 백신의 효과 측면에서 더 위험하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영국과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가 포함돼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WHO는 그간 인도발 변이를 우려 변이 대신 '관심 변이'(variant of interest)로 분류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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