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전북기념물 지정 예고

입력 2021.05.11 (07:32) 수정 2021.05.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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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옥서면 선연리 하제마을 팽나무를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직경이 2미터가 넘는 하제마을 팽나무는 수령이 5백30년 안팎으로 추정돼 전북지역 팽나무 가운데 가장 오래됐습니다.

팽나무가 있는 하제마을은 국방부가 미군에 공여할 계획을 밝혀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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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전북기념물 지정 예고
    • 입력 2021-05-11 07:32:55
    • 수정2021-05-11 08:06:10
    뉴스광장(전주)
군산시는 옥서면 선연리 하제마을 팽나무를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직경이 2미터가 넘는 하제마을 팽나무는 수령이 5백30년 안팎으로 추정돼 전북지역 팽나무 가운데 가장 오래됐습니다.

팽나무가 있는 하제마을은 국방부가 미군에 공여할 계획을 밝혀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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