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빨래’ 파면 교사 사건 7월 20일 국민참여재판
입력 2021.05.11 (07:47)
수정 2021.05.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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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해 파면된 전 초등학교 교사 사건이 7월 20일 울산지방법원에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전 초등학교 교사 A씨의 행위가 성적·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재판부는 이달 25일 5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재판 전 준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전 초등학교 교사 A씨의 행위가 성적·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재판부는 이달 25일 5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재판 전 준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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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 빨래’ 파면 교사 사건 7월 20일 국민참여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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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07:47:43
- 수정2021-05-11 08:36:02
초등학생에게 속옷 빨래 숙제를 내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해 파면된 전 초등학교 교사 사건이 7월 20일 울산지방법원에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전 초등학교 교사 A씨의 행위가 성적·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재판부는 이달 25일 5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재판 전 준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전 초등학교 교사 A씨의 행위가 성적·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재판부는 이달 25일 5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재판 전 준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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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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