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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시사] 조경태 “홍준표, 안철수, 윤석열, 최재형 등 반문 정권에 부합되는 인물 누구든 받아들여야”
입력 2021.05.11 (09:17) 최경영의 최강시사
- 문대통령 기자회견, 부동산 투기에 대한 수사 과정 상세히 국민에 보고했어야
- 이재용 부회장, 일시적 석방 통해서라도 백신 확보 위해 투입해야
- 라임 사건 연루된 총리 후보자 지명 부적절
- 여당은 호남출신 당대표... 도로영남당 지적은 일종의 민주남불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5월 11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 최경영 : 어제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과 기자회견 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의 향후 주요 과제와 완벽하게 일치한 담화였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국민들이 듣고 싶어 했던 성찰은 어디에도 없었다. 현실 인식 수준이 떨어진다. 이런 비판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특별연설 평가와 당 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도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조경태 : 안녕하세요? 조경태 의원입니다.

▷ 최경영 : 의원님, 지금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이 대통령 어제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조경태 :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실패와 백신 확보 실패에 대해서 진지한 반성과 사과가 없었던 것이 매우 아쉽다는 그런 평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 최경영 : 백신 확보와 부동산과 관련한.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죽비를 맞고 정신이 반짝 차렸다. 이런 정도면 반성이 아닐까요?

▶ 조경태 : 저는 좀 더 구체적으로.

▷ 최경영 : 좀 더 구체적으로?

▶ 조경태 : 사실은 시흥 광명 신도시 3기.

▷ 최경영 : LH 사건 말씀하시는 거죠?

▶ 조경태 :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 수사 과정도 조금 더 상세하게 국민들께 보고 했었어야 옳았고요.

▷ 최경영 : LH 사건 언급이 빠졌다.

▶ 조경태 : 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여야 정치인들 친인척까지 또 청와대까지 조사하겠다. 이런 권력형 어떤 비리 사건 특히 부동산 비리 사건에 대해서는 좀 더 철저하게 조사하겠다. 우리부터 먼저 매를 맞겠다. 그런 표현들이 빠졌던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그게 좀 아쉬웠다. 다른 부분들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백신.

▶ 조경태 : 다른 부분들 백신 부분도 보면 지금 우리나라가 거의 아프리카 수준이지 않습니까?

▷ 최경영 : 아프리카 수준이다.

▶ 조경태 :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를 갖다가 생산한 개발한 국가가 영국입니다. 영국조차도 만40세까지 상향 조정해서 접종을 하도록 하지 않았습니까?

▷ 최경영 : 그렇습니다.

▶ 조경태 :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만30세까지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맞도록 했는데 이런 부분도 상당히 우리가 속도에 있어서 좀 많이 느리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께서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 좀 검증된 그런 백신을 맞고 싶어 하시거든요. 그래서 성능이 좋고 또 검증된 그런 안전한 백신을 맞도록 하는데 있어서 좀 더 정부가 솔선수범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최경영 : 조 의원님은 그러니까 모더나나 화이자만 검증됐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조경태 : 지금 여러 국가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를 안 맞는 나라가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상당히 부작용에 대해서 불안감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정부가 우리 국민들이 지금 백신을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 어떤 우려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 생각을 하죠.

▷ 최경영 : 미국은 아스트라제네카를 FDA에서 승인을 안 했습니다만 아직은. 미국에서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 접종 후에 물론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사망자가 4천 명에 이르거든요.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제가 정치적인 주장인지 과학적인 사실인지 이거는 여쭤봐야 할 것 같아요.

▶ 조경태 : 아주 좋은 질문이신데요. 유럽 국가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한 국가가 되게 많거든요. 그건 알고 계시죠?

▷ 최경영 : 제가 질문드리는 거는 모더나나 화이자를 주로 맞는 미국도 4천 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나왔는데 그 사망자에 관해서 지금 조경태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모더나나 화이자는 훨씬 더 검증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근거는 뭔가요?

▶ 조경태 : 그게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어 있거든요. 화이자나 모더나가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효능면에서도 더 좋다고 밝혀지지 않았습니까? 혹시 우리 사회자님께서 아스트라제네카의 효능이 몇%인지 알고 계십니까?

▷ 최경영 : 아니, 말씀해보십시오.

▶ 조경태 : 아니, 제가 질문을 드렸잖아요. 66%쯤 되거든요.

▷ 최경영 : 그게 과학적으로 66%와 70%와 90%가 어떤 백신의 효능에 관해서는 말할 게 없다는 거는 의학자들이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데요.

▶ 조경태 : 아니죠. 사회자님께서는 너무 일방적으로 보시는데 이미 임상실험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60%의 효능이 나타난 걸로 드러나 있고요. 모더나나 화이자는 95%의 효능이 있는 거로 드러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왜 미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안 맞고 있어도 안 맞고 모더나나 화이자를 맞는지. 그리고 유럽에서는 왜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을 제한하고 접종 금지하는 국가가 늘어나는지 이런 데 대해서 우리가 냉정하게 봐줘야 한다 이겁니다.

▷ 최경영 : 만약에 FDA에서 5월이나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하면 그러면 그때 맞혀야 되는 겁니까?

▶ 조경태 : 글쎄, 저 같은 경우에는 아스트라제네카하고 화이자나 모더나가 있다며 저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을 하겠습니다, 지금.

▷ 최경영 : 알겠습니다.

▶ 조경태 : 우리 사회자님께서는 어떤 접종을. 접종의 선택은 자유이기는 한데 저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겠습니다.

▷ 최경영 : 아니죠. 과학자나 의사분들 의견과는 많이 달라서요. 그 부분은 정치적인 주장을 떠나서 제가 공영방송 입장에서는 이게.

▶ 조경태 : 사회자께서는 과학자의 주장이라고 하는데 과학자의 과학적 근거가 뭡니까? 과학적 근거는 이미 다 드러나 있지 않습니까?

▷ 최경영 : 뭐가 드러나 있죠?

▶ 조경태 : 사회자님께서는 자꾸만 한쪽 편에 자꾸 드는 느낌이 드는데요.

▷ 최경영 : 아니, 무슨 한쪽 편을 든다고 말씀하시는가요?

▶ 조경태 : 국민들한테 물어보십시오. 국민들한테 화이자나 모더나하고.

▷ 최경영 : 이런 식으로 백신 불안을 선전하고 선동하는 건 굉장히 좀.

▶ 조경태 : 아니, 제가 불안을 선전하는 게 아니고 그걸 국민들한테 물어보시라니까요.

▷ 최경영 : 국민들한테 물어보시라는 또 무슨 의미십니까?

▶ 조경태 : 국민들께서 지금 화이자나 모더나의 접종을 원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기피하는 이유를 제가 설명해드리는 거죠. 보다 안전하고 검증된 백신을 맞게 할 우리 국민들한테 그런 국민들은 그런 권리가 있는 거 아닙니까?

▷ 최경영 : 조경태 의원님은 의사 출신은 아니시잖아요. 그렇죠?

▶ 조경태 : 저한테 물어보지 마시고 저도 국민의 한 사람이기는 한데.

▷ 최경영 : 아니, 그런 주장을 하셨었잖아요.

▶ 조경태 : 저한테 만약에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둘 중에 선택하라면 화이자 선택하겠습니다.

▷ 최경영 : 알겠습니다.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론에 관련해서 대통령이 쉽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충분히 국민의 많은 의견을 들어 판단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 조경태 : 이미 국민들은 70%가량이 사면을 해달라는 여론조사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사면을 하자, 말자보다는 지금 재판중이기 때문에. 재판중에 있는 거를 사면한다는 거는 이치적으로 안 맞죠. 그래서 저는 조기 가석방 형태로 해서 일단 일시적인 석방을 통해서라도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어려운 경제를 풀어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또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백신 확보에 있어서도 지금 정부가 한계에 부딪혀 있다면 이런 민간 외교를 통해서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그런 백신 확보 문제에 있어서도 저는 충분히 이재용 회장 같은 분들을 투입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최경영 : 투입시키기 위해서 사면을 해야 한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 조경태 : 사회자님께서 말씀을 참 못 알아듣는데요. 일시적인 석방을 통해. 일시적인 석방하고 사면은 다르잖아요.

▷ 최경영 : 일시적인 석방?

▶ 조경태 : 네. 상대방 말씀을 좀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경영 : 일시적인 석방을 통해서 투입해야 한다.

▶ 조경태 : 물론 국민들은 사면을 하라는 요구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재판중이기 때문에 재판중인 것을 사면한다는 것은 이치에 안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 최경영 : 알겠습니다.

▶ 조경태 : 그래서 일시적인 석방을 통해서라도 저는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장관 후보자들에 관해서는 청와대의 검증 실패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 조경태 : 그러니까 국민들 생각하고 정서하고 대통령의 생각은 일종의 따로 국밥이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있었지만 지금 대체적으로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 이런 평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청와대의 인사 시스템이 무너져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경영 : 이게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는데 이걸 연계시키는 거죠, 지금 국민의힘은? 장관 후보자들과? 장관 후보자들의 거취 문제와.

▶ 조경태 : 아니요. 총리 후보자 역시도 지금 라임 옵티머스 라임펀드 사건에 좀 연루된 거로 나타나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최경영 : 저한테 왜 자꾸 물어보세요. 저는 정치인이 아니에요.

▶ 조경태 : 라임 옵티머스 사건이 제가 되물어본 이유가 라임 옵티머스 사건이 역대 최고의 사기 금융 사건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총리 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의혹이 아직까지 명확하게 해소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총리 후보자가 명확하게 가족들이 연루된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하고요. 하필이면 왜 지금 경제도 어렵고 하는 상황에서 정치인 총리를 왜 시키는지 그것도 같은 당 출신입니다만 이런저런 부분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계산하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런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고요. 저는 어떤 정치적으로 편향된 총리 후보보다는 지금은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경제 총리, 실무형 총리가 바람직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최경영 : 그러니까 이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자체도 문제가 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 조경태 : 그럼요. 그러니까 라임 옵티머스. 라임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총리 후보자를 왜 하필이면 이 시기에 기용을 했는지에 대해서 저는 매우 답답하다 이런 생각을 하죠.

▷ 최경영 : 민주당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야당의 반발이 심한데 이게 일방적으로 처리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 조경태 : 글쎄요. 그거는 지난번 4.7 보궐선거 결과에서도 드러났다시피 저는 이제는 총리나 국무위원을 갖다가 일방적으로 임명하는 것은 상당히 여권에서는 정부여당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어제 국민의힘 복당 의사를 공식 표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권과 관련해서는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그런 말씀이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현재 당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 조경태 : 제 생각에는 지금 우리 당이 내년에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반문재인 정권에 부합되는 인물이라면 저는 누구든지 다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 최경영 : 반문재인 세력은 모두가 다 규합되어야 한다.

▶ 조경태 : 하나가 되어야만이 내년에 정권을 교체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홍준표 전 대표뿐만 아니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그리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그리고 여권인사로 분류되어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까지 저는 함께할 수 있는 세력이 있으면 저는 모두가 다 대통합의 정신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경영 : 감사원장은 그런데 중립을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거 아닙니까?

▶ 조경태 :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분이 만약에 정치를 하신다면 지금은 당연히 말씀드린듯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겠지만 이분도 지금 밖에서 보면 감사원장에 대한 평가는 아주 좋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당에서 조금 더 많은 고민과 전략적인 그런 고민들을 해야 한다 이런 입장입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지금 현재 당대표 선출 6월에 할 것 같은데 굉장히 후보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조경태 : 후보자가 저는 많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저는 어쨌든 당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분들이 많이 나오시는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 최경영 : 바람직하다.

▶ 조경태 : 저는 민주 정당에서 여러 후보들이 나와서 저는 선의의 경쟁을 벌임으로써 어차피 나오시는 분들이 다 당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분들이니까 저는 선의의 경쟁을 잘해주기를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최경영 : 조경태 의원님도 지금 출마 준비중이십니까? 당대표?

▶ 조경태 : 오늘 오전 11시 20분에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그렇게 해서 이제 나오시게 되면 정말 한 10분 정도 나오시게 될 것 같은데.

▶ 조경태 : 한 8분 정도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렇게 되는군요. 혹시 언론에서 지적하는 것들 있지 않습니까? 김기현 원내대표가 영남이기 때문에 영남당 논란. 도로 영남당 논란 저도 이런 말씀드리기가 약간 저거 한데.

▶ 조경태 : 저는 좀 약간 이해가 안 되는 게 민주당에서는 호남 출신의 당대표. 호남 출신의 원내대표, 호남 출신의 국무총리가 있다 해서 호남당이다, 전라도당이다 이야기 안 하거든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우리 당에서는 이렇게 편을 나누고 지역을 논하는지 상당히 이해가 되지 않고요.

▷ 최경영 : 당 내에서도 그런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

▶ 조경태 :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론도 많이 부추기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일종의 민주남불인지. 민주당은 괜찮고 국민의힘은 뭐 안 되는지.

▷ 최경영 : 민주국불.

▶ 조경태 :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냉정하게 냉철하게 판단해줘야 할 몫이라고 보고요. 저는 지역보다는 인물이 과연 대표로서 당의 대표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자질이 있는지 이것은 당원들과 국민들이 선택할 몫이지. 그래서 일부 언론이나 일부 정치권에서 논할 문제는 아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최경영 : 마지막으로 이성윤 지검장 수사 심의 기소 의견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한 20초 정도 남았습니다.

▶ 조경태 : 그건 조금 더 살펴봐야 할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뭐 가타부타 이야기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오늘 말씀 감사하고요.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경태 : 고맙습니다.
  • [최강시사] 조경태 “홍준표, 안철수, 윤석열, 최재형 등 반문 정권에 부합되는 인물 누구든 받아들여야”
    • 입력 2021-05-11 09:17:23
    최경영의 최강시사
- 문대통령 기자회견, 부동산 투기에 대한 수사 과정 상세히 국민에 보고했어야
- 이재용 부회장, 일시적 석방 통해서라도 백신 확보 위해 투입해야
- 라임 사건 연루된 총리 후보자 지명 부적절
- 여당은 호남출신 당대표... 도로영남당 지적은 일종의 민주남불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5월 11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 최경영 : 어제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과 기자회견 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의 향후 주요 과제와 완벽하게 일치한 담화였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국민들이 듣고 싶어 했던 성찰은 어디에도 없었다. 현실 인식 수준이 떨어진다. 이런 비판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특별연설 평가와 당 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도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조경태 : 안녕하세요? 조경태 의원입니다.

▷ 최경영 : 의원님, 지금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이 대통령 어제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조경태 :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실패와 백신 확보 실패에 대해서 진지한 반성과 사과가 없었던 것이 매우 아쉽다는 그런 평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 최경영 : 백신 확보와 부동산과 관련한.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죽비를 맞고 정신이 반짝 차렸다. 이런 정도면 반성이 아닐까요?

▶ 조경태 : 저는 좀 더 구체적으로.

▷ 최경영 : 좀 더 구체적으로?

▶ 조경태 : 사실은 시흥 광명 신도시 3기.

▷ 최경영 : LH 사건 말씀하시는 거죠?

▶ 조경태 :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 수사 과정도 조금 더 상세하게 국민들께 보고 했었어야 옳았고요.

▷ 최경영 : LH 사건 언급이 빠졌다.

▶ 조경태 : 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여야 정치인들 친인척까지 또 청와대까지 조사하겠다. 이런 권력형 어떤 비리 사건 특히 부동산 비리 사건에 대해서는 좀 더 철저하게 조사하겠다. 우리부터 먼저 매를 맞겠다. 그런 표현들이 빠졌던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그게 좀 아쉬웠다. 다른 부분들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백신.

▶ 조경태 : 다른 부분들 백신 부분도 보면 지금 우리나라가 거의 아프리카 수준이지 않습니까?

▷ 최경영 : 아프리카 수준이다.

▶ 조경태 :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를 갖다가 생산한 개발한 국가가 영국입니다. 영국조차도 만40세까지 상향 조정해서 접종을 하도록 하지 않았습니까?

▷ 최경영 : 그렇습니다.

▶ 조경태 :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만30세까지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맞도록 했는데 이런 부분도 상당히 우리가 속도에 있어서 좀 많이 느리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께서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 좀 검증된 그런 백신을 맞고 싶어 하시거든요. 그래서 성능이 좋고 또 검증된 그런 안전한 백신을 맞도록 하는데 있어서 좀 더 정부가 솔선수범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최경영 : 조 의원님은 그러니까 모더나나 화이자만 검증됐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조경태 : 지금 여러 국가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를 안 맞는 나라가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상당히 부작용에 대해서 불안감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정부가 우리 국민들이 지금 백신을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 어떤 우려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 생각을 하죠.

▷ 최경영 : 미국은 아스트라제네카를 FDA에서 승인을 안 했습니다만 아직은. 미국에서 모더나나 화이자 백신 접종 후에 물론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사망자가 4천 명에 이르거든요.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제가 정치적인 주장인지 과학적인 사실인지 이거는 여쭤봐야 할 것 같아요.

▶ 조경태 : 아주 좋은 질문이신데요. 유럽 국가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한 국가가 되게 많거든요. 그건 알고 계시죠?

▷ 최경영 : 제가 질문드리는 거는 모더나나 화이자를 주로 맞는 미국도 4천 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나왔는데 그 사망자에 관해서 지금 조경태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모더나나 화이자는 훨씬 더 검증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근거는 뭔가요?

▶ 조경태 : 그게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어 있거든요. 화이자나 모더나가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효능면에서도 더 좋다고 밝혀지지 않았습니까? 혹시 우리 사회자님께서 아스트라제네카의 효능이 몇%인지 알고 계십니까?

▷ 최경영 : 아니, 말씀해보십시오.

▶ 조경태 : 아니, 제가 질문을 드렸잖아요. 66%쯤 되거든요.

▷ 최경영 : 그게 과학적으로 66%와 70%와 90%가 어떤 백신의 효능에 관해서는 말할 게 없다는 거는 의학자들이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데요.

▶ 조경태 : 아니죠. 사회자님께서는 너무 일방적으로 보시는데 이미 임상실험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60%의 효능이 나타난 걸로 드러나 있고요. 모더나나 화이자는 95%의 효능이 있는 거로 드러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왜 미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안 맞고 있어도 안 맞고 모더나나 화이자를 맞는지. 그리고 유럽에서는 왜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을 제한하고 접종 금지하는 국가가 늘어나는지 이런 데 대해서 우리가 냉정하게 봐줘야 한다 이겁니다.

▷ 최경영 : 만약에 FDA에서 5월이나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하면 그러면 그때 맞혀야 되는 겁니까?

▶ 조경태 : 글쎄, 저 같은 경우에는 아스트라제네카하고 화이자나 모더나가 있다며 저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을 하겠습니다, 지금.

▷ 최경영 : 알겠습니다.

▶ 조경태 : 우리 사회자님께서는 어떤 접종을. 접종의 선택은 자유이기는 한데 저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겠습니다.

▷ 최경영 : 아니죠. 과학자나 의사분들 의견과는 많이 달라서요. 그 부분은 정치적인 주장을 떠나서 제가 공영방송 입장에서는 이게.

▶ 조경태 : 사회자께서는 과학자의 주장이라고 하는데 과학자의 과학적 근거가 뭡니까? 과학적 근거는 이미 다 드러나 있지 않습니까?

▷ 최경영 : 뭐가 드러나 있죠?

▶ 조경태 : 사회자님께서는 자꾸만 한쪽 편에 자꾸 드는 느낌이 드는데요.

▷ 최경영 : 아니, 무슨 한쪽 편을 든다고 말씀하시는가요?

▶ 조경태 : 국민들한테 물어보십시오. 국민들한테 화이자나 모더나하고.

▷ 최경영 : 이런 식으로 백신 불안을 선전하고 선동하는 건 굉장히 좀.

▶ 조경태 : 아니, 제가 불안을 선전하는 게 아니고 그걸 국민들한테 물어보시라니까요.

▷ 최경영 : 국민들한테 물어보시라는 또 무슨 의미십니까?

▶ 조경태 : 국민들께서 지금 화이자나 모더나의 접종을 원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기피하는 이유를 제가 설명해드리는 거죠. 보다 안전하고 검증된 백신을 맞게 할 우리 국민들한테 그런 국민들은 그런 권리가 있는 거 아닙니까?

▷ 최경영 : 조경태 의원님은 의사 출신은 아니시잖아요. 그렇죠?

▶ 조경태 : 저한테 물어보지 마시고 저도 국민의 한 사람이기는 한데.

▷ 최경영 : 아니, 그런 주장을 하셨었잖아요.

▶ 조경태 : 저한테 만약에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둘 중에 선택하라면 화이자 선택하겠습니다.

▷ 최경영 : 알겠습니다.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론에 관련해서 대통령이 쉽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충분히 국민의 많은 의견을 들어 판단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 조경태 : 이미 국민들은 70%가량이 사면을 해달라는 여론조사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사면을 하자, 말자보다는 지금 재판중이기 때문에. 재판중에 있는 거를 사면한다는 거는 이치적으로 안 맞죠. 그래서 저는 조기 가석방 형태로 해서 일단 일시적인 석방을 통해서라도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어려운 경제를 풀어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또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백신 확보에 있어서도 지금 정부가 한계에 부딪혀 있다면 이런 민간 외교를 통해서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그런 백신 확보 문제에 있어서도 저는 충분히 이재용 회장 같은 분들을 투입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최경영 : 투입시키기 위해서 사면을 해야 한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 조경태 : 사회자님께서 말씀을 참 못 알아듣는데요. 일시적인 석방을 통해. 일시적인 석방하고 사면은 다르잖아요.

▷ 최경영 : 일시적인 석방?

▶ 조경태 : 네. 상대방 말씀을 좀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경영 : 일시적인 석방을 통해서 투입해야 한다.

▶ 조경태 : 물론 국민들은 사면을 하라는 요구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재판중이기 때문에 재판중인 것을 사면한다는 것은 이치에 안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 최경영 : 알겠습니다.

▶ 조경태 : 그래서 일시적인 석방을 통해서라도 저는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장관 후보자들에 관해서는 청와대의 검증 실패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 조경태 : 그러니까 국민들 생각하고 정서하고 대통령의 생각은 일종의 따로 국밥이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있었지만 지금 대체적으로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 이런 평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청와대의 인사 시스템이 무너져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경영 : 이게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는데 이걸 연계시키는 거죠, 지금 국민의힘은? 장관 후보자들과? 장관 후보자들의 거취 문제와.

▶ 조경태 : 아니요. 총리 후보자 역시도 지금 라임 옵티머스 라임펀드 사건에 좀 연루된 거로 나타나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최경영 : 저한테 왜 자꾸 물어보세요. 저는 정치인이 아니에요.

▶ 조경태 : 라임 옵티머스 사건이 제가 되물어본 이유가 라임 옵티머스 사건이 역대 최고의 사기 금융 사건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총리 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의혹이 아직까지 명확하게 해소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총리 후보자가 명확하게 가족들이 연루된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하고요. 하필이면 왜 지금 경제도 어렵고 하는 상황에서 정치인 총리를 왜 시키는지 그것도 같은 당 출신입니다만 이런저런 부분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계산하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런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고요. 저는 어떤 정치적으로 편향된 총리 후보보다는 지금은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경제 총리, 실무형 총리가 바람직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최경영 : 그러니까 이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자체도 문제가 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 조경태 : 그럼요. 그러니까 라임 옵티머스. 라임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총리 후보자를 왜 하필이면 이 시기에 기용을 했는지에 대해서 저는 매우 답답하다 이런 생각을 하죠.

▷ 최경영 : 민주당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야당의 반발이 심한데 이게 일방적으로 처리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 조경태 : 글쎄요. 그거는 지난번 4.7 보궐선거 결과에서도 드러났다시피 저는 이제는 총리나 국무위원을 갖다가 일방적으로 임명하는 것은 상당히 여권에서는 정부여당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어제 국민의힘 복당 의사를 공식 표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권과 관련해서는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그런 말씀이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현재 당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 조경태 : 제 생각에는 지금 우리 당이 내년에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반문재인 정권에 부합되는 인물이라면 저는 누구든지 다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 최경영 : 반문재인 세력은 모두가 다 규합되어야 한다.

▶ 조경태 : 하나가 되어야만이 내년에 정권을 교체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홍준표 전 대표뿐만 아니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그리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그리고 여권인사로 분류되어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까지 저는 함께할 수 있는 세력이 있으면 저는 모두가 다 대통합의 정신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경영 : 감사원장은 그런데 중립을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거 아닙니까?

▶ 조경태 :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분이 만약에 정치를 하신다면 지금은 당연히 말씀드린듯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겠지만 이분도 지금 밖에서 보면 감사원장에 대한 평가는 아주 좋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당에서 조금 더 많은 고민과 전략적인 그런 고민들을 해야 한다 이런 입장입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지금 현재 당대표 선출 6월에 할 것 같은데 굉장히 후보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조경태 : 후보자가 저는 많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저는 어쨌든 당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분들이 많이 나오시는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 최경영 : 바람직하다.

▶ 조경태 : 저는 민주 정당에서 여러 후보들이 나와서 저는 선의의 경쟁을 벌임으로써 어차피 나오시는 분들이 다 당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분들이니까 저는 선의의 경쟁을 잘해주기를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최경영 : 조경태 의원님도 지금 출마 준비중이십니까? 당대표?

▶ 조경태 : 오늘 오전 11시 20분에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렇군요. 그렇게 해서 이제 나오시게 되면 정말 한 10분 정도 나오시게 될 것 같은데.

▶ 조경태 : 한 8분 정도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렇게 되는군요. 혹시 언론에서 지적하는 것들 있지 않습니까? 김기현 원내대표가 영남이기 때문에 영남당 논란. 도로 영남당 논란 저도 이런 말씀드리기가 약간 저거 한데.

▶ 조경태 : 저는 좀 약간 이해가 안 되는 게 민주당에서는 호남 출신의 당대표. 호남 출신의 원내대표, 호남 출신의 국무총리가 있다 해서 호남당이다, 전라도당이다 이야기 안 하거든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우리 당에서는 이렇게 편을 나누고 지역을 논하는지 상당히 이해가 되지 않고요.

▷ 최경영 : 당 내에서도 그런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

▶ 조경태 :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론도 많이 부추기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일종의 민주남불인지. 민주당은 괜찮고 국민의힘은 뭐 안 되는지.

▷ 최경영 : 민주국불.

▶ 조경태 :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냉정하게 냉철하게 판단해줘야 할 몫이라고 보고요. 저는 지역보다는 인물이 과연 대표로서 당의 대표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자질이 있는지 이것은 당원들과 국민들이 선택할 몫이지. 그래서 일부 언론이나 일부 정치권에서 논할 문제는 아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최경영 : 마지막으로 이성윤 지검장 수사 심의 기소 의견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한 20초 정도 남았습니다.

▶ 조경태 : 그건 조금 더 살펴봐야 할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뭐 가타부타 이야기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최경영 : 오늘 말씀 감사하고요.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경태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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