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화순·곡성 선정

입력 2021.05.11 (10:02) 수정 2021.05.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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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2021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화순군과 곡성군 등 전국 6개 자치단체를 선정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의 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자치단체가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의 활력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화순군은 화순 청년하우스를 건립해 운영하고 ‘화순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맞춤형교육 등을 추진해 청년들에게 단계별 거주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정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곡성군은 지역인구와 농촌 작은학교를 살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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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화순·곡성 선정
    • 입력 2021-05-11 10:02:09
    • 수정2021-05-11 11:11:55
    930뉴스(광주)
행정안전부가 ‘2021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화순군과 곡성군 등 전국 6개 자치단체를 선정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의 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자치단체가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의 활력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화순군은 화순 청년하우스를 건립해 운영하고 ‘화순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맞춤형교육 등을 추진해 청년들에게 단계별 거주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정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곡성군은 지역인구와 농촌 작은학교를 살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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