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서울 주요 대학 입시 전략 분석 공유

전북교육청이 서울 주요 대학 입시 전형에 대한 전략 분석과 정보 공유를 추진합니다.

오늘(11일) 저녁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는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과 일반계 고교 진학교사 70여 명이 참가하는 대입 전형 간담회가 실시됩니다.

특히 현재 고2부터 적용되는 2천23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정시 비율 40퍼센트 확대와 정시에서 지역균형 전형 신설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또 오는 22일에는 서울 주요 8개 대학 입학사정관의 대입 전형 연수가, 29일에는 고려대와 연세대 입학사정관과의 교사 간담회가 잇따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