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열차 2시간 운행 중단…승객 환승 수송
입력 2021.05.11 (10:19)
수정 2021.05.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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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1시쯤, 대전에서 제천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가 증평역 근처에서 멈추는 사고가 나 승객 16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열차를 2시간여 만에 증평역으로 옮긴 뒤 승객들을 버스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열차의 전기 장치가 고장났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열차를 2시간여 만에 증평역으로 옮긴 뒤 승객들을 버스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열차의 전기 장치가 고장났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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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선 열차 2시간 운행 중단…승객 환승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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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10:19:35
- 수정2021-05-11 11:12:05
어제(10일) 오후 1시쯤, 대전에서 제천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가 증평역 근처에서 멈추는 사고가 나 승객 16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열차를 2시간여 만에 증평역으로 옮긴 뒤 승객들을 버스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열차의 전기 장치가 고장났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 열차를 2시간여 만에 증평역으로 옮긴 뒤 승객들을 버스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열차의 전기 장치가 고장났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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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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