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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서 동료 여경 성희롱”…경찰, 진상 조사 착수
입력 2021.05.11 (10:23) 수정 2021.05.11 (10:30) 사회
남성 경찰관들이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동료 여성 경찰관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인권조사계는 오늘(11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관실 소속 A 경위와 다른 경찰관 2명에 대해 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이나 개인 대화방에서 동료 여성 경찰관을 가리키며 성적으로 희롱하고 음란한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의혹이 담긴 제보를 경찰 내부망을 통해 접수했고, 제보자의 진술도 들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 초기 단계라며, 엄정하게 조사해 비위 사실이 확인되면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화방 참여자에는 지난 2018년 동료 여성 경찰관을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형이 확정된 전직 경찰관 이 모 씨도 포함돼 있습니다.
  • “단톡방서 동료 여경 성희롱”…경찰, 진상 조사 착수
    • 입력 2021-05-11 10:23:47
    • 수정2021-05-11 10:30:04
    사회
남성 경찰관들이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동료 여성 경찰관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인권조사계는 오늘(11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관실 소속 A 경위와 다른 경찰관 2명에 대해 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이나 개인 대화방에서 동료 여성 경찰관을 가리키며 성적으로 희롱하고 음란한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의혹이 담긴 제보를 경찰 내부망을 통해 접수했고, 제보자의 진술도 들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 초기 단계라며, 엄정하게 조사해 비위 사실이 확인되면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화방 참여자에는 지난 2018년 동료 여성 경찰관을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형이 확정된 전직 경찰관 이 모 씨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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