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상태로 보행자 쳐…밤사이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21.05.11 (10:40) 수정 2021.05.11 (1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보행자를 친 뒤 나무와 부딪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차된 승용차 1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자가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쯤에는 부산 영도구의 한 도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좌회전하려던 택시가 승용차와 부딪혀 2명이 다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 상태로 보행자 쳐…밤사이 교통사고 잇따라
    • 입력 2021-05-11 10:40:10
    • 수정2021-05-11 10:49:33
    930뉴스(부산)
어젯밤 10시 4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보행자를 친 뒤 나무와 부딪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차된 승용차 1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자가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쯤에는 부산 영도구의 한 도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좌회전하려던 택시가 승용차와 부딪혀 2명이 다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