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난민 1,400명 상륙…낚싯배 15척 나눠 타
입력 2021.05.11 (10:48)
수정 2021.05.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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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에 난민 1,400명이 한꺼번에 도착했습니다.
난민들은 낚싯배 15척에 나눠타고 있었는데, 배 대부분이 항해에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낡은 상태였고, 한 척에 400명 이상이 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는 이들이 대부분 남성으로, 출신지는 방글라데시와 튀니지 등 다양하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당국은 하루에 난민이 1,400명 들어온 것은 최다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난민들은 낚싯배 15척에 나눠타고 있었는데, 배 대부분이 항해에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낡은 상태였고, 한 척에 400명 이상이 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는 이들이 대부분 남성으로, 출신지는 방글라데시와 튀니지 등 다양하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당국은 하루에 난민이 1,400명 들어온 것은 최다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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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난민 1,400명 상륙…낚싯배 15척 나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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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10:48:57
- 수정2021-05-11 11:01:24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에 난민 1,400명이 한꺼번에 도착했습니다.
난민들은 낚싯배 15척에 나눠타고 있었는데, 배 대부분이 항해에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낡은 상태였고, 한 척에 400명 이상이 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는 이들이 대부분 남성으로, 출신지는 방글라데시와 튀니지 등 다양하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당국은 하루에 난민이 1,400명 들어온 것은 최다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난민들은 낚싯배 15척에 나눠타고 있었는데, 배 대부분이 항해에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낡은 상태였고, 한 척에 400명 이상이 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는 이들이 대부분 남성으로, 출신지는 방글라데시와 튀니지 등 다양하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당국은 하루에 난민이 1,400명 들어온 것은 최다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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