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코로나19 확진…본원 임시 폐쇄

입력 2021.05.11 (11:17) 수정 2021.05.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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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본원 16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본원을 임시 폐쇄하고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16층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과 밀접 접촉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금감원에선 작년 12월과 올해 3월, 4월 중 두 차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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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1 11:17:58
    • 수정2021-05-11 11:21:25
    경제
금융감독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본원 16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본원을 임시 폐쇄하고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16층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과 밀접 접촉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금감원에선 작년 12월과 올해 3월, 4월 중 두 차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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