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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해 마약 거래한 일당 155명 검거…15명 구속
입력 2021.05.11 (11:41) 수정 2021.05.11 (11:43) 사회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마약을 거래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해 온라인 SNS를 통해 상습적으로 마약을 팔아온 혐의로 마약사범 총 155명을 검거해 마약 공급책 등 1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검거된 마약사범 대부분은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해 마약을 판매한다는 광고 글을 올렸고, 대금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로 지급해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에 검거된 일당은 마약을 공급하는 상선과 판매자에게 넘기는 유통책 등 나름의 조직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유통책으로 활동해 온 30대 A 씨의 집에서만 2억 원 상당의 필로폰 300g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SNS를 통해 조직적인 마약 유통이 늘고 있는 정황을 파악하고 관련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SNS 이용해 마약 거래한 일당 155명 검거…15명 구속
    • 입력 2021-05-11 11:41:15
    • 수정2021-05-11 11:43:54
    사회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마약을 거래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해 온라인 SNS를 통해 상습적으로 마약을 팔아온 혐의로 마약사범 총 155명을 검거해 마약 공급책 등 1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검거된 마약사범 대부분은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해 마약을 판매한다는 광고 글을 올렸고, 대금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로 지급해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에 검거된 일당은 마약을 공급하는 상선과 판매자에게 넘기는 유통책 등 나름의 조직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유통책으로 활동해 온 30대 A 씨의 집에서만 2억 원 상당의 필로폰 300g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SNS를 통해 조직적인 마약 유통이 늘고 있는 정황을 파악하고 관련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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