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5.11 (12:00) 수정 2021.05.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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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11명…“고령자 1차 접종까지 고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5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족과 지인 등의 접촉을 통한 감염이 절반 수준이나 된다며 고령자 1차 접종이 끝나는 다음 달까지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미국, 12∼15세 화이자 백신 긴급 사용 승인

미 보건당국이 12∼15세 미성년자에 대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 연령층에 백신을 허용한 건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재 대부분 국가들은 16세 이상에게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수사 외압’ 혐의 이성윤 이르면 오늘 기소

김학의 전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르면 오늘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수사심의위원회가 내린 권고에 따른 건데 재판에 넘겨지면 사상 첫 피고인 신분의 서울중앙지검장이 됩니다.

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총리 후보자 등 인준 논의

민주당 윤호중,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총리 후보자 인준 등을 논의했지만 의견 차이로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후에 별도로 회동하고 협상을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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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5-11 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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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11명…“고령자 1차 접종까지 고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5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족과 지인 등의 접촉을 통한 감염이 절반 수준이나 된다며 고령자 1차 접종이 끝나는 다음 달까지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미국, 12∼15세 화이자 백신 긴급 사용 승인

미 보건당국이 12∼15세 미성년자에 대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 연령층에 백신을 허용한 건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재 대부분 국가들은 16세 이상에게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수사 외압’ 혐의 이성윤 이르면 오늘 기소

김학의 전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르면 오늘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수사심의위원회가 내린 권고에 따른 건데 재판에 넘겨지면 사상 첫 피고인 신분의 서울중앙지검장이 됩니다.

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총리 후보자 등 인준 논의

민주당 윤호중,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총리 후보자 인준 등을 논의했지만 의견 차이로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후에 별도로 회동하고 협상을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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