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정원장,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 참석 위해 일본으로 출국
입력 2021.05.11 (15:46)
수정 2021.05.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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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오늘(11일) 오전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박 원장은 일본 도쿄에서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 등과 함께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국 정보기관장 회의에서는 북한과 중국 동향 등 동북아 정세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새 대북정책에 대해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 원장은 지난해 11월 일본을 방문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관계 정상화 의지 등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원장은 일본 도쿄에서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 등과 함께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국 정보기관장 회의에서는 북한과 중국 동향 등 동북아 정세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새 대북정책에 대해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 원장은 지난해 11월 일본을 방문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관계 정상화 의지 등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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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국정원장,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 참석 위해 일본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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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15:46:48
- 수정2021-05-11 19:27:29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오늘(11일) 오전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박 원장은 일본 도쿄에서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 등과 함께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국 정보기관장 회의에서는 북한과 중국 동향 등 동북아 정세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새 대북정책에 대해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 원장은 지난해 11월 일본을 방문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관계 정상화 의지 등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원장은 일본 도쿄에서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 등과 함께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국 정보기관장 회의에서는 북한과 중국 동향 등 동북아 정세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새 대북정책에 대해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 원장은 지난해 11월 일본을 방문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관계 정상화 의지 등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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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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