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연고 사망자 장례에 160만 원씩 지원하기로
입력 2021.05.11 (15:56)
수정 2021.05.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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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함께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위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사업 대상자는 530여 명으로 사망자 1명의 장례를 위해 160만 원이 편성됩니다.
총 예산은 2억 5천만 원인데 경기도에서 30%, 시군에서 70%를 부담합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유언을 남기지 않고 사망한 무연고자의 재산이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비용 400만 원을 시군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는 무연고자들을 상대로 후견인 지정과 유언장 작성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사업 대상자는 530여 명으로 사망자 1명의 장례를 위해 160만 원이 편성됩니다.
총 예산은 2억 5천만 원인데 경기도에서 30%, 시군에서 70%를 부담합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유언을 남기지 않고 사망한 무연고자의 재산이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비용 400만 원을 시군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는 무연고자들을 상대로 후견인 지정과 유언장 작성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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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무연고 사망자 장례에 160만 원씩 지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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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15:56:14
- 수정2021-05-11 16:02:55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함께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위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사업 대상자는 530여 명으로 사망자 1명의 장례를 위해 160만 원이 편성됩니다.
총 예산은 2억 5천만 원인데 경기도에서 30%, 시군에서 70%를 부담합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유언을 남기지 않고 사망한 무연고자의 재산이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비용 400만 원을 시군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는 무연고자들을 상대로 후견인 지정과 유언장 작성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사업 대상자는 530여 명으로 사망자 1명의 장례를 위해 160만 원이 편성됩니다.
총 예산은 2억 5천만 원인데 경기도에서 30%, 시군에서 70%를 부담합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유언을 남기지 않고 사망한 무연고자의 재산이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비용 400만 원을 시군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는 무연고자들을 상대로 후견인 지정과 유언장 작성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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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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