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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상장일 시초가 대비 26% 급락
입력 2021.05.11 (16:07) 수정 2021.05.11 (16:08) 경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11일 시초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IET는 시초가 21만 원보다 26.43% 내린 15만 4천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 직후 5% 이상 올라 22만 2천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곧 하락 반전해 낙폭을 키웠습니다.

다만 아직 주가는 공모가 10만 5천 원을 47% 웃도는 수준입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1조 155억 원으로 우선주를 제외한 코스피 종목 중 36위였으며, 지난 3월 상장한 SK 바이오 사이언스(11조 5천898억 원)보다 작은 규모입니다.

외국인이 3천6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531억 원, 14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일일 거래대금은 약 1조 9천31억 원으로 삼성전자(2조 3천456억 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거래량은 1천117만 2천88주입니다.

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분할해 설립된 SKIET는 리튬이온 2차전지의 필수 소재인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천693억 원으로 전년보다 78.4% 늘었고, 영업이익은 1천525억 원으로 55.4% 증가했습니다.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혀온 SKIET는 앞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특히 청약 증거금으로 역대 최대인 81조 원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IET 상장일 시초가 대비 26% 급락
    • 입력 2021-05-11 16:07:12
    • 수정2021-05-11 16:08:14
    경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11일 시초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IET는 시초가 21만 원보다 26.43% 내린 15만 4천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 직후 5% 이상 올라 22만 2천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곧 하락 반전해 낙폭을 키웠습니다.

다만 아직 주가는 공모가 10만 5천 원을 47% 웃도는 수준입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1조 155억 원으로 우선주를 제외한 코스피 종목 중 36위였으며, 지난 3월 상장한 SK 바이오 사이언스(11조 5천898억 원)보다 작은 규모입니다.

외국인이 3천6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531억 원, 14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일일 거래대금은 약 1조 9천31억 원으로 삼성전자(2조 3천456억 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거래량은 1천117만 2천88주입니다.

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분할해 설립된 SKIET는 리튬이온 2차전지의 필수 소재인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천693억 원으로 전년보다 78.4% 늘었고, 영업이익은 1천525억 원으로 55.4% 증가했습니다.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혀온 SKIET는 앞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특히 청약 증거금으로 역대 최대인 81조 원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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