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P “세계 성장률 5.9%…美 6.6% 예상”

입력 2021.05.11 (18:25) 수정 2021.05.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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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9%포인트 높인 5.9%로 제시했습니다.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의 보급과 접종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세계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미국의 성장률을 "미국이 국채 발행을 통해 큰 재정 부양 패키지를 썼다"며 기존의 2.8%에서 6.6%로 크게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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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세계 성장률 5.9%…美 6.6% 예상”
    • 입력 2021-05-11 18:25:33
    • 수정2021-05-11 1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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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9%포인트 높인 5.9%로 제시했습니다.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의 보급과 접종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세계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미국의 성장률을 "미국이 국채 발행을 통해 큰 재정 부양 패키지를 썼다"며 기존의 2.8%에서 6.6%로 크게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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