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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대선 궤도 진입 중…한미회담 전후 공식 표명”
입력 2021.05.11 (19:09) 수정 2021.05.11 (19:57)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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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꾸준히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설이 제기돼 오던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의 출마 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1일) 자신의 출마 여부와 관련해 '궤도에 진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엄기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도 출신과 연고 국회의원 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도 미래발전 전략' 발표라는 간담회 형식을 빌린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여론의 관심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광재 의원이었습니다.

[우상호/국회의원 : "오늘 이 행사가 이광재 의원의 대선 출마의 첫 발걸음이라고 알고 왔습니다."]

이 의원은 대권 도전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궤도에 진입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광재/국회의원 : "(제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굉장히 많이 망설였는데요. 근자에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봤는데, 거기서 용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행보를 강원도 발전 전략으로 시작한 이유는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광재/국회의원 : "강원도의 정책적 주제를 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정책은 표가 되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금기를 깨고 싶습니다."]

하지만, 공식 입장 표명은 한미정상회담 이후에 하겠다고 뜸을 들였습니다.

이로써, 여당의 대선 시계는 한층 더 빨라지게 됐습니다.

이미 이낙연 전 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강 구도를 이루고 있고, 여기에, 박용진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들도 속속 가세할 기셉니다.

또, 최문순 강원도지사같은 시도지사의 출마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내년 대선 석 달 뒤엔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이에 따라, 여권의 대선 후보군 가운데 실제로 누가 출마를 하고, 누가 후보로 뽑히느냐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 구도까지 요동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촬영기자:김수용
  • 이광재 “대선 궤도 진입 중…한미회담 전후 공식 표명”
    • 입력 2021-05-11 19:09:20
    • 수정2021-05-11 19:57:32
    뉴스7(춘천)
[앵커]

그동안 꾸준히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설이 제기돼 오던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의 출마 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1일) 자신의 출마 여부와 관련해 '궤도에 진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엄기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도 출신과 연고 국회의원 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도 미래발전 전략' 발표라는 간담회 형식을 빌린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여론의 관심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광재 의원이었습니다.

[우상호/국회의원 : "오늘 이 행사가 이광재 의원의 대선 출마의 첫 발걸음이라고 알고 왔습니다."]

이 의원은 대권 도전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궤도에 진입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광재/국회의원 : "(제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굉장히 많이 망설였는데요. 근자에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봤는데, 거기서 용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행보를 강원도 발전 전략으로 시작한 이유는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광재/국회의원 : "강원도의 정책적 주제를 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정책은 표가 되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금기를 깨고 싶습니다."]

하지만, 공식 입장 표명은 한미정상회담 이후에 하겠다고 뜸을 들였습니다.

이로써, 여당의 대선 시계는 한층 더 빨라지게 됐습니다.

이미 이낙연 전 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강 구도를 이루고 있고, 여기에, 박용진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들도 속속 가세할 기셉니다.

또, 최문순 강원도지사같은 시도지사의 출마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내년 대선 석 달 뒤엔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이에 따라, 여권의 대선 후보군 가운데 실제로 누가 출마를 하고, 누가 후보로 뽑히느냐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 구도까지 요동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촬영기자:김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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