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번암파출소 소속 경찰관 코로나19 확진…2주 동안 폐쇄

입력 2021.05.11 (19:16) 수정 2021.05.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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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는 오늘 장수 번암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파출소를 2주 동안 폐쇄하고 직원 다섯 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주변 파출소 인력을 동원해 2주 동안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된 경찰관은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최근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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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 번암파출소 소속 경찰관 코로나19 확진…2주 동안 폐쇄
    • 입력 2021-05-11 19:16:42
    • 수정2021-05-11 19:20:48
    뉴스7(전주)
장수경찰서는 오늘 장수 번암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파출소를 2주 동안 폐쇄하고 직원 다섯 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주변 파출소 인력을 동원해 2주 동안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된 경찰관은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최근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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