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하던 여성 부모 집까지 찾아간 20대 남성 검거
입력 2021.05.11 (19:25)
수정 2021.05.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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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에서 알게 된 여성을 스토킹하다 여성 부모의 집까지 찾아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2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반쯤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 B 씨의 부모가 사는 파주 주택의 방충망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주택 외부에 노출돼 있는 발코니에 숨어 있다가 "어떤 남자가 누워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2일에도 B씨 부모의 집 근처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온라인게임으로 알게 된 B 씨를 스토킹하다가 B 씨가 주거지에 없다고 생각해 부모의 집까지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씨 부모의 집 주소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앞서 지난달 중순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B 씨의 주거지를 찾아갔고, 행적을 숨기기 위해 인근 폐쇄회로(CC)TV에 로션을 발라둔 사실이 확인돼 경기 오산경찰서에서도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경기 파주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2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반쯤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 B 씨의 부모가 사는 파주 주택의 방충망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주택 외부에 노출돼 있는 발코니에 숨어 있다가 "어떤 남자가 누워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2일에도 B씨 부모의 집 근처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온라인게임으로 알게 된 B 씨를 스토킹하다가 B 씨가 주거지에 없다고 생각해 부모의 집까지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씨 부모의 집 주소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앞서 지난달 중순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B 씨의 주거지를 찾아갔고, 행적을 숨기기 위해 인근 폐쇄회로(CC)TV에 로션을 발라둔 사실이 확인돼 경기 오산경찰서에서도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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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하던 여성 부모 집까지 찾아간 2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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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19:25:51
- 수정2021-05-11 19:31:07
온라인게임에서 알게 된 여성을 스토킹하다 여성 부모의 집까지 찾아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2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반쯤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 B 씨의 부모가 사는 파주 주택의 방충망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주택 외부에 노출돼 있는 발코니에 숨어 있다가 "어떤 남자가 누워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2일에도 B씨 부모의 집 근처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온라인게임으로 알게 된 B 씨를 스토킹하다가 B 씨가 주거지에 없다고 생각해 부모의 집까지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씨 부모의 집 주소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앞서 지난달 중순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B 씨의 주거지를 찾아갔고, 행적을 숨기기 위해 인근 폐쇄회로(CC)TV에 로션을 발라둔 사실이 확인돼 경기 오산경찰서에서도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경기 파주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2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반쯤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 B 씨의 부모가 사는 파주 주택의 방충망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주택 외부에 노출돼 있는 발코니에 숨어 있다가 "어떤 남자가 누워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2일에도 B씨 부모의 집 근처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온라인게임으로 알게 된 B 씨를 스토킹하다가 B 씨가 주거지에 없다고 생각해 부모의 집까지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B 씨 부모의 집 주소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앞서 지난달 중순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B 씨의 주거지를 찾아갔고, 행적을 숨기기 위해 인근 폐쇄회로(CC)TV에 로션을 발라둔 사실이 확인돼 경기 오산경찰서에서도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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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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