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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전세버스 영업난…절반은 번호판 반납 외
입력 2021.05.11 (19:26) 수정 2021.05.11 (20:08)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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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주 소식 정리해드리는 뉴스브리핑, 먼저 주요 단신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도내 전세버스 천 8백여대 가운데 절반 가까운 48%인 8백 60여대가 번호판을 행정당국에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단체 손님이 없어 버스를 운행하지 못하자 보험금 등을 아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내 전세버스 가동률은 지난해 7%에서 올해 5%로 떨어졌습니다.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지원 조례’ 발의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은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명예회복과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에는 일본에 다녀온 제주도민이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한 이 사건을 새롭게 정의하고, 실태 조사와 피해자 지원, 이를 위한 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송재호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내일 1심 선고

송재호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가 내일(12일) 내려집니다.

송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4·3 추념식에 참석해 4·3특별법 개정을 약속해 달라고 요청한 것처럼 연설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시절 무보수로 근무한 것처럼 발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징역 6월을 구형했습니다.

애월읍 신엄포구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 발견

어젯밤(10일) 10시 40분쯤 제주시 신엄포구 방파제에서 약 6cm 크기의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낚시꾼에게 포획돼 해경이 수거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강한 맹독성을 가진 해당 문어를 낚시 중이나 해변에서 발견할 경우 절대 손으로 만져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노인 복지에 써달라”…평생 일군 토지 기증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독지가가 평생을 땀흘리며 일궈온 농지를 노인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기증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청정알뜨르 우명창 대표는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4천 7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본인 소유 토지를, 지역의 노인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서귀포시 대정읍사무소에 기증했습니다.

연쇄추돌 의인 이용호 씨,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지난달 제주대학교 입구 교차로 연쇄추돌사고 당시 구조활동에 나섰던 대학생이 포스코 히어로즈 상패를 받았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달 6일 사고 당시 부상자들을 부축해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등 신속한 구조활동을 도운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2학년 이용호 씨에게 포스코 히어로즈를 수여했습니다.

[시사용어사전] 입양의 날

정인이 사건이 전국적인 공분을 낳은데 이어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30대 양부가 2살 입양아를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죠,

입양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데요,

오늘 입양의 날을 맞아 시사용어사전에서 입양의 의미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먼저 입양이란 혈연관계가 아닌 아이를 법적으로 자녀로 맞이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입양한 자녀를 흔히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고 표현하죠,

입양 절차는 상담과 가정조사, 가정법원 허가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혈연관계를 중시하는 우리 사회 정서 탓에 입양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입양을 해도 입양 자녀 본인에게도, 주변에도 알리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편견을 깨기 위해 2006년 정부에서 입양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입양의 날부터 일주일 동안 입양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제주에는 입양을 희망하는 가정과 아이를 연결해 주는 제주국내 입양 센터가 있는데요,

입양은 소중한 인격체인 아이를 만나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드는 과정이죠,

관심 있는 도민들께서는 제주 센터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뉴스픽] “돌문화공원 ‘깡통열차’ 도입 논란”

이어서 제주지역 뉴스 가운데 주목할만한 기사를 소개해드리는 뉴스 픽입니다.

오늘 저희가 살펴본 기사는 뉴제주일보가 5면에 보도한 "돌문화공원 '깡통열차' 도입 논란" 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내 3㎞ 구간에 이른바 깡통열차로 알려진 이동수단 도입이 검토돼 논란이라고 뉴제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돌문화공원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게시판과 홈페이지 등에 관람객과 도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대할망 힐링열차 도입 찬반 설문을 진행 중입니다.

돌문화공원은 현재 추경예산 신청을 준비 중이며 의견수렴 후 설치가 결정되면 하반기쯤 시범 운영할 계획인데요,

열차는 2인용 전기차로 직원이 운전을 하고 관객 10여 명이 뒤로 매달린 깡통에 탑승하는 구조입니다.

돌문화공원은 열차를 운영하면 긴 동선과 햇볕에 장기노출되는 불만이 해소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열차는 쇠소깍과 김녕, 보롬왓 등 주로 관광지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일부 문화예술 관계자는 제주에서 관광열차를 들인 곳은 사설관광지라며 자연 속 휴식과 사유가 강조된 제주도 직영 돌문화공원에 깡통열차를 들이는 건 경관 훼손이라는 입장입니다.

돌문화공원 관계자는 돌문화공원은 박물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공영관광지라면서 동선이 길고, 여름에 그늘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운영진 입장에서는 검토가 필요하고, 도입하려는 열차는 소로길이나 비포장길 등을 다니는 작은 열차라는 입장입니다.

돌문화공원 이동수단 도입 논란을 짚은 뉴제주일보 기사를 오늘의 뉴스픽으로 전해드렸습니다.
  • [뉴스브리핑] 전세버스 영업난…절반은 번호판 반납 외
    • 입력 2021-05-11 19:26:05
    • 수정2021-05-11 20:08:47
    뉴스7(제주)
다양한 제주 소식 정리해드리는 뉴스브리핑, 먼저 주요 단신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도내 전세버스 천 8백여대 가운데 절반 가까운 48%인 8백 60여대가 번호판을 행정당국에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단체 손님이 없어 버스를 운행하지 못하자 보험금 등을 아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내 전세버스 가동률은 지난해 7%에서 올해 5%로 떨어졌습니다.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지원 조례’ 발의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은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명예회복과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에는 일본에 다녀온 제주도민이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한 이 사건을 새롭게 정의하고, 실태 조사와 피해자 지원, 이를 위한 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송재호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내일 1심 선고

송재호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가 내일(12일) 내려집니다.

송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4·3 추념식에 참석해 4·3특별법 개정을 약속해 달라고 요청한 것처럼 연설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시절 무보수로 근무한 것처럼 발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징역 6월을 구형했습니다.

애월읍 신엄포구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 발견

어젯밤(10일) 10시 40분쯤 제주시 신엄포구 방파제에서 약 6cm 크기의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낚시꾼에게 포획돼 해경이 수거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강한 맹독성을 가진 해당 문어를 낚시 중이나 해변에서 발견할 경우 절대 손으로 만져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노인 복지에 써달라”…평생 일군 토지 기증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독지가가 평생을 땀흘리며 일궈온 농지를 노인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기증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청정알뜨르 우명창 대표는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4천 7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본인 소유 토지를, 지역의 노인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서귀포시 대정읍사무소에 기증했습니다.

연쇄추돌 의인 이용호 씨,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지난달 제주대학교 입구 교차로 연쇄추돌사고 당시 구조활동에 나섰던 대학생이 포스코 히어로즈 상패를 받았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달 6일 사고 당시 부상자들을 부축해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등 신속한 구조활동을 도운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2학년 이용호 씨에게 포스코 히어로즈를 수여했습니다.

[시사용어사전] 입양의 날

정인이 사건이 전국적인 공분을 낳은데 이어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30대 양부가 2살 입양아를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죠,

입양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데요,

오늘 입양의 날을 맞아 시사용어사전에서 입양의 의미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먼저 입양이란 혈연관계가 아닌 아이를 법적으로 자녀로 맞이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입양한 자녀를 흔히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고 표현하죠,

입양 절차는 상담과 가정조사, 가정법원 허가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혈연관계를 중시하는 우리 사회 정서 탓에 입양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입양을 해도 입양 자녀 본인에게도, 주변에도 알리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편견을 깨기 위해 2006년 정부에서 입양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입양의 날부터 일주일 동안 입양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제주에는 입양을 희망하는 가정과 아이를 연결해 주는 제주국내 입양 센터가 있는데요,

입양은 소중한 인격체인 아이를 만나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드는 과정이죠,

관심 있는 도민들께서는 제주 센터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뉴스픽] “돌문화공원 ‘깡통열차’ 도입 논란”

이어서 제주지역 뉴스 가운데 주목할만한 기사를 소개해드리는 뉴스 픽입니다.

오늘 저희가 살펴본 기사는 뉴제주일보가 5면에 보도한 "돌문화공원 '깡통열차' 도입 논란" 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내 3㎞ 구간에 이른바 깡통열차로 알려진 이동수단 도입이 검토돼 논란이라고 뉴제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돌문화공원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게시판과 홈페이지 등에 관람객과 도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대할망 힐링열차 도입 찬반 설문을 진행 중입니다.

돌문화공원은 현재 추경예산 신청을 준비 중이며 의견수렴 후 설치가 결정되면 하반기쯤 시범 운영할 계획인데요,

열차는 2인용 전기차로 직원이 운전을 하고 관객 10여 명이 뒤로 매달린 깡통에 탑승하는 구조입니다.

돌문화공원은 열차를 운영하면 긴 동선과 햇볕에 장기노출되는 불만이 해소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열차는 쇠소깍과 김녕, 보롬왓 등 주로 관광지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일부 문화예술 관계자는 제주에서 관광열차를 들인 곳은 사설관광지라며 자연 속 휴식과 사유가 강조된 제주도 직영 돌문화공원에 깡통열차를 들이는 건 경관 훼손이라는 입장입니다.

돌문화공원 관계자는 돌문화공원은 박물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공영관광지라면서 동선이 길고, 여름에 그늘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운영진 입장에서는 검토가 필요하고, 도입하려는 열차는 소로길이나 비포장길 등을 다니는 작은 열차라는 입장입니다.

돌문화공원 이동수단 도입 논란을 짚은 뉴제주일보 기사를 오늘의 뉴스픽으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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