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대조기 맞아 연안 안전사고 ‘관심’ 발령

입력 2021.05.11 (19:29) 수정 2021.05.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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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은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내일(12일/광장:오늘)부터 15일까지 보령과 홍성, 서천 지역의 해수면이 최고 5.7에서 7.3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의 안전사고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령하는 위험예보로, 해경은 특히 저지대 차량 침수 피해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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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해경, 대조기 맞아 연안 안전사고 ‘관심’ 발령
    • 입력 2021-05-11 19:29:02
    • 수정2021-05-11 19:34:37
    뉴스7(대전)
보령해경은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내일(12일/광장:오늘)부터 15일까지 보령과 홍성, 서천 지역의 해수면이 최고 5.7에서 7.3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의 안전사고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령하는 위험예보로, 해경은 특히 저지대 차량 침수 피해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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