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산후조리원 신생아 18명 로타바이러스 감염

입력 2021.05.11 (19:37) 수정 2021.05.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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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로타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송파구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에서 지난 6일 신생아 한 명이 감염돼 산모와 신생아 등 백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신생아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구토와 발열, 설사,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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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 산후조리원 신생아 18명 로타바이러스 감염
    • 입력 2021-05-11 19:37:09
    • 수정2021-05-11 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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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로타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송파구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에서 지난 6일 신생아 한 명이 감염돼 산모와 신생아 등 백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신생아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구토와 발열, 설사,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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