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4일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국정 현안 등을 논의합니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14일 문 대통령과 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티타임이 예정돼 있다"며 "당초 오찬으로 계획됐으나 방역수칙을 고려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나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정국 해법과 당·청 관계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4일은 문 대통령이 국회에 임혜숙·노형욱·박준영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마감 시한입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당 신임 지도부가 문 대통령과 상견례 날짜로 미리 잡아뒀던 날짜가 14일"이라며 장관 후보자들과 관계없는 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14일 문 대통령과 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티타임이 예정돼 있다"며 "당초 오찬으로 계획됐으나 방역수칙을 고려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나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정국 해법과 당·청 관계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4일은 문 대통령이 국회에 임혜숙·노형욱·박준영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마감 시한입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당 신임 지도부가 문 대통령과 상견례 날짜로 미리 잡아뒀던 날짜가 14일"이라며 장관 후보자들과 관계없는 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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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14일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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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21:54:18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4일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국정 현안 등을 논의합니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14일 문 대통령과 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티타임이 예정돼 있다"며 "당초 오찬으로 계획됐으나 방역수칙을 고려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나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정국 해법과 당·청 관계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4일은 문 대통령이 국회에 임혜숙·노형욱·박준영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마감 시한입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당 신임 지도부가 문 대통령과 상견례 날짜로 미리 잡아뒀던 날짜가 14일"이라며 장관 후보자들과 관계없는 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14일 문 대통령과 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티타임이 예정돼 있다"며 "당초 오찬으로 계획됐으나 방역수칙을 고려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나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정국 해법과 당·청 관계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4일은 문 대통령이 국회에 임혜숙·노형욱·박준영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마감 시한입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당 신임 지도부가 문 대통령과 상견례 날짜로 미리 잡아뒀던 날짜가 14일"이라며 장관 후보자들과 관계없는 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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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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