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1개 군 모임 제한 해제…청송은 제외

입력 2021.05.11 (21:54) 수정 2021.05.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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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실시하고 있는 경북 12개 군 중 11개 군이 사적 모임 인원제한을 해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예천과 군위, 의성, 봉화 등 11개 군은 오는 23일까지 모임 인원 제한을 모두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청송군은 마을주민 7명이 확진된 주왕산면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5명 이상 집합금지를 적용하고, 다른 읍·면은 8명까지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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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11개 군 모임 제한 해제…청송은 제외
    • 입력 2021-05-11 21:54:55
    • 수정2021-05-11 21:58:39
    뉴스9(대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실시하고 있는 경북 12개 군 중 11개 군이 사적 모임 인원제한을 해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예천과 군위, 의성, 봉화 등 11개 군은 오는 23일까지 모임 인원 제한을 모두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청송군은 마을주민 7명이 확진된 주왕산면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5명 이상 집합금지를 적용하고, 다른 읍·면은 8명까지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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