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유도시 계획 ‘트램·쇼핑아웃렛’ 재추진
입력 2021.05.11 (21:59)
수정 2021.05.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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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진은 신규사업에 트램과 제주형 물류단지 등 15개 사업을, 기존 사업에 쇼핑아웃렛과 헬스케어타운 등 8개 사업을 포함했습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선 국토부가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갈등 현안이라 핵심사업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공청회 등을 거쳐 해당 용역을 7월쯤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선 국토부가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갈등 현안이라 핵심사업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공청회 등을 거쳐 해당 용역을 7월쯤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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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자유도시 계획 ‘트램·쇼핑아웃렛’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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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21:59:49
- 수정2021-05-11 22:05:06
오늘 제주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진은 신규사업에 트램과 제주형 물류단지 등 15개 사업을, 기존 사업에 쇼핑아웃렛과 헬스케어타운 등 8개 사업을 포함했습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선 국토부가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갈등 현안이라 핵심사업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공청회 등을 거쳐 해당 용역을 7월쯤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선 국토부가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갈등 현안이라 핵심사업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공청회 등을 거쳐 해당 용역을 7월쯤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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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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